노회찬의 죽음에 대해
진짜 양심이 있으면 대깨랑 키머준 따까리들은 노회찬을 입에올려서 지들 프로파간다에 써먹으면 안되죠
불법 정치자금이 자기 반성하고 나면 극복!되는 건지 오늘 알았습니다.
자살해 마땅한 일에 대한 법적근거나 국민적 합의 같은건 없겠죠. 님이 말하는 일부 민주당맨들은 노무현, 심지어 박원순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할겁니다. 님은 그거 존중하시겠습니까?
지금은 이리도 화내시겠지만 적어도 정의당에 대해 "노회x 관 장사를 넘어라."라고 안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언젠가 알게 되시겠죠.
진작 정의당 지지자와 민주당맨들이 '죽은 사람은 건드리지 말자'는 신사협정이라도 맺었더라면 참 해피엔딩이었을텐데 안타깝네요.
'망자를 욕하는데 있어서 정치자금법은 예외임!' 민주당과 진보진영 사이의 한강에 다리 하나가 개통이 되었나 봅니다.
그럼 Sonny님의 주장은 '원글 작성자의 말대로 불법정치자금은 자기반성하고 털어버리면 될 일이니 이 후로 입밖에 내는 놈 없는거다!' 인가요?
그럼 "동급이 아니니 급이 다르게 욕하는건 인정"이라고 주장하는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하긴 sonny님이 이 지역 소통왕이긴 하죠.
반면 '돈 먹은 노회찬은 자살해 마땅함!' 이라는 민주당 인장 박힌 글은 있었다는 말씀이시군요.
풀빛이라는 유저의 주장이 민주당맨들의 공식입장이지도 않죠.
님의 욕설, 반말 댓글이 정의당 지지자의 공식적으로 합의된 태도가 아니듯이요.
님이 게시판 규칙을 지키지 않는게 제 댓글에 원인이 있는거라면 나름 책임을 통감합니다.
죽음의 독점
진짜 무섭네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정의당 씹을 때 가끔 노회찬 의원 입에 올리는데 기분 아주 더럽습니다. 그냥 지지하는 정당 얘기만 하세요.
비민주당 입장에서 원글에 공감되는 면이 큰데 skelington님은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원글 어디에서도 불법 정치자금 수수 정도는 별 일도 아니니 억울한 죽음이다는 뉘앙스는 확인하기 어려운데요 뭐가 됐든 노회찬 본인의 선택이고 옆에서 보기에는 여러모로 아쉽긴 하지만 그걸 다 떠나서 그 이름을 민주당에서 이용해먹는 게 역겹다는 거잖아요
놈현 관장사 멈추라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노무현 입에 담는다고 하지말라는건 그거 나름대로 웃기지 않을까요? 노회찬, 노무현이 소속당에 라이센스 있는것도 아니구요.
저는 노무현 관장사 멈추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이 글 쓰신 분도 그런 글 쓰신 적은 없는 걸로 알고요 뭔가 불만이 있으신 건 알겠는데, 그 대상이 잘못되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결국 남는 건 님의 댓글 패악질을 읽어야 하는 게시판 유저들의 고통 뿐이지요 그게 애초에 목적이시라면 저도 뭐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성공하셨다고 할밖에
본문은 '민주당맨들이 노회찬을 입에 담는게 싫다' 일뿐입니다.제 댓글은 '마찬가지로 민주당맨들도 다른당맨들이 노무현을 입에 담는게 싫겠지' 이구요.
바로 망자를 욕하는데 정치자금법은 예외냐고도 빈정댔고 급이 다르면 다른 급으로 욕하면 인정? 이냐고도 빈정댔는데 계속 동급이냐고 묻는 건 진짜 못알아먹어서 그런거에요? 다른 진영이든 정당 지지하는 사람이 내 마음 속 소중한 사람 욕하든 인용하든 기분 나쁠일이긴 하죠. 근데 노회찬은 박원순과 달리 애절한 사정이 있는 잡범이니까 민주당맨은 입에도 담지 말라는건 디테일 쩌는 님에게도 너무 유치한 수준이라고는 생각안되세요?
본인 댓글에는 이 대화에 필수가결한 노회찬 죽음에 대한 가치판단이 이마빡에 붙어있다는 건가요?
하긴 간단한 게시판 규칙을 못지키는게 지능 문제는 아니죠.
오독이 댓글을 이렇게 망치네요.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노회찬 입에 올리지 말라고 하는건, 노회찬 의원을 아전인수격으로 신성화하는 걸 이야기하는 거죠. 적당히살자님이 화내시는 포인트가 저와는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맨날 노회찬이 있었으면 정의당이 이런 페미 같은 악의 길에 빠지지 않았을 거니, 노회찬이 진정한 진보정치인이었다느니, 노회찬이 죽고난후 정의당은 끝났느니 하는 걸 생각했어요. 저는 차라리 뇌물받고 죽은 비리정치인이라고 욕하면 그러려니 합니다.
그렇죠. 민주당맨에 화난 이유와 노회찬이 어떤 이유로 죽었는지에 대한 주절주절 설명은 애초에 아무런 상관이 없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