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자전거의 세계로 GO!GO!

얼마전부터 송중기가 광고하는 야핏이란게 뭔가 하고 찾아보니 즈위프트 비슷한 실내 자전거 프로그램이네요.

연말 연초에 갑자기 엄청 광고하는건 헬스장처럼 며칠 안가겠지만 새해에 운동하겠다고 큰 맘 먹고 수백만원 결제하라는거겠죠.

프로그램 1년 사용권에 실내 자전거에 태블릿까지 끼워서 파는게 되게 한국적이네요.


예전에 즈위프트 유행할때 한번 해볼까 하다가 센서 연결이 쉽지 않아 포기했었는데 요즘에는 어떻게 하나? 보니 페달에 붙이는 센서 하나로 쉽게 연결되네요.

그래서 바로 구입한게 이 vrfit 센서네요. 스피드 센서와 케이던스 센서 기능을 동시에 해서... 하여튼 좋다네요.

작은 회사라서인지 바빠서인지 왜인지 제품이나 박스에 스티커 한장 안 붙어있어서 처음엔 짝퉁 제품 보내준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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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핏이란 놈은 캐시백 방식으로 한달에 2만원씩 돌려준다지만 1년 결제에 40만원은 심적 부담이 크네요.

그래서 이 분야 1등인 즈위프트와 2등인 루비를 일단 깔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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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위프트는 게임같은 그래픽에 일단 사람이 많아서 외롭지 않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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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는 실제 영상을 화면으로 써서 나름 몰입감이 있어요. 사운드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혼자 설렁설렁 타는 분위기입니다.


신기한건 이제까지 가끔 시간 나면 자전거로 주행하는 유튜브 영상 보면서 대충 10~20분 페달 돌리던 운동방식이 이런 어플 하나로 굉장히 진심이 된다는 점이에요.

사실 영상을 보든 게임을 하든 언제든 꺼버리고 페달에서 발 떼어도 되는 건 똑같은데도 후자는 이게 쉽게 잘 안되고 열심히 페달을 돌리게 됩니다.

지난 주말에도 매일 수십 km를 타서 다리가 후들거릴 지경이에요.


집에 실내 자전거가 빨래걸이로 방치되어 있는 분이라면 한번 써보는 거 추천해요. 듀게 자전거 클럽 영업해볼까봐요.


    • 추월해서 앞서가는 상대에게 물풍선 쏘고 싶단 생각 들때 있더군요.
    • 오, 반갑습니다. 현재 렙 37인데 금년 내로 40이나 채울런지; 영업해보시면 관심있습니다. :)

      • 즈위프트 결제하게 되면 한번 추진해보겠습니다.
    • 함께 사는 분께서 운동하신다고 실내 자전거 구입하실 때 그렇게 말렸건만, 결국 예정된 운명을 걷고 있는데요.


      요런 어플을 쓰면 확실히 동기 부여가 될 것 같긴 하네요. 한 번 추천해봐야겠어요. 정보(영업?) 감사합니다. ㅋㅋ

    • 어제부터 탁구 수업 시작했는데 음 탁구와 쇼부본다음 생각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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