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초대형교회 수장들의 동성애 반대 예시와 (추가)미국의 성소수자를 위한 교역자

교회를 욕하면 일부 이단으로 어그로를 돌리려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초대형교회, 가장 영향력이 큰 집단의 수장들이 하는 소리들을 보면 참

 

쉴드는 좀 작작쳤으면 좋겠다는 기분이 듭니다.

 

일부 이단이 아니라, 일부가 괜찮겠죠.

 

차별금지법에 얼마나 달려들런지..

 

 

1. 온누리 교회 - 하용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3200

 

 

2. 순복음 교회 - 조용기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19045

 

3. 명성교회 - 김삼환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189371

 

4. 금란교회 - 김홍도 (수장은 아닌것 같고 감독인가요)

 

http://kumnan.org/media/media2.asp?keycode=sermon&nNum=404

 

5. 사랑의 교회 - 오정현

 

http://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10245

 

http://pastoroh.sarang.org/sermon/all_list.asp?cid=JA

 

 

링크글에 나와있는대로 설교를 찾아서 들어봤는데

 

설교 본문이 나와있질 않아서 모르겠어요. 들어서 찾으려고 했는데 못하겠어서 껐습니다.

 

다른 대형교회도 찾으려다가 귀찮아졌어요.

 

 

 

비틀즈 - Let it be (클램프 X)  스포일러 有

 

 

검색하다 이런 분이 나오길래 추가해봅니다.

 

http://tellyoumore.tistory.com/49

 

 

    • 대형교회들이나 주요 교회단체들이 '일부'인거잖아요. 아시면서~~
    • digression/ 일부라고 보기엔 신도수도 무시못할 정도고, 무엇보다 영향력이 크죠. 아시면서~~
    •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요. 개신교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박해를 촉구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은 물론 굉장히 잘못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다른 종교로 시선을 돌려보면, 예를 들어서 불교나 천주교는 동성애에 대해 관용적인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성당에서 촬영하려다 거부당한 사건도
      있었고요. 아직 우리 사회에는 동성애에 대한 편견이 강하게 남아있고
      지금은 그 편견을 해소해 가는 과정에 있다고 보면, 그리고 우리나라 개신교 역시 그런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런 편견이 과연 교회만의 문제인가...
      그렇게 생각할 것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우리나라 개신교가 유달리 그런 문제에 매달리고
      일련의 박해와 차별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자신들이 믿는 종교의 정신에도 어긋나는
      천박하고 몰상식한 행동이죠. 어떻게 그렇게들 하면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믿는 것인지.

      제 얘기를 한 줄로 줄이자면
      걔네들 만의 문제는 아닌데, 걔네들이 좀 유별나긴 하죠.
    • Wolverine // 개신교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개신교와 무관하게 그런 입장인 사람이 많을겁니다. 하지만 개신교 집단 중에서 가장 독선적인 반응이 나오니까요.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근거도 명확하고 공식적인 입장표명도 꾸준히 하고, 대화의 의지와 예의가 없죠. 정도의 차이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Wolverine/ 맞는 말씀인데 딱 하나 간과한게 있어요.
      저 개신교 대형교회는 신도조직을 통해 "행동"을 한다는거죠.
      아래 글에도 나왔듯이 신도들에게 법무부에 가서 글 쓰라고 하고..
      그게 무서운거죠.
    • 우리나라 대형교회를 중심으로 한 일부 개신교도들은 한 마디로 기고만장이죠.
      설령 성서에서 동성애를 죄악시한다고 칩시다. 정말로 명명백백히 성서에서 동성애를 금한다고 치자고요.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고 친다 한들, 그건 특정 종교의 윤리일 뿐인 거죠.
      그걸 우리 사회의 법과 제도를 정하는 데 논거로 들고 나와 억지를 써선 안 되는 거라고요.

      우리의 군형법 조항이 헌법적 근거도 없이 동성애자를 차별하는데다 실효성도 없어 그걸 고치려는데,
      뜬금없이 특정 종교가 그건 우리 신앙에 반하는 거라며 시위를 하고, 법무부 홈페이지에 도배를 하다니요.
      이 나라가 무슨 종교국가입니까. 종교의 자유에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 거죠.
      특정 종교의 규범이 왜 사회적 공론의 장에 나와, 법과 제도를 정하는 근거로 논의돼야 합니까.
    • 브로콜리 // 동성애를 죄악시 하는 구절은 있죠. 신약에도 구약에도. 그와 동시에 성경에 노예제에 대해서 강하게 반대하고 폐지하자고 애쓰는 구절은 없어요. 상식은 변하는 건데, 지금의 상식과 양심으로 판단해도 충분한 일인데 말이죠. 성경을 반박할 용기도 뒷받침할 논리도 없어요.
    • 동성애를 금하는 근거라는 성경 구절 대부분이, 신학자들 사이에서도 논란거리이죠. 전혀 다른 해석, 현대 사회에 직접 적용은 불가능하다는 해석도 많고요.

      그러나 더 중요한 건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그건 특정 종교 안에서 그들끼리 연구하고 해석하고 토론하여 규범의 유효성을 논할 일이지, 일반 사회의 법이나 제도를 정하는 데 등장할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겠죠.
    • 동성애 금하는 구절은 구약에만 있는데요. 신약에는 그런 구절이 없는 걸로 압니다만. 그래서 나름 기독교도 동성애자들도 있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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