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출마꼼수에 일침하는 진중권에 일침하는 김재원

 국힘당이 대구 중남구 무공천 방침을 내놓자 김재원"최고위원"은 그럼 난 탈당하고 당선되어서 왕귀하겠다! 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지요. 

거기에 저의 "일정한 호감남" 진중권 "당원동지"께서 그건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일침을 가하자 김최고 역시 '지도 탈당해놓고'라며 진중권에게 일침을 가하셨습니다. 


"진중권 너는 당의 노선이 맘에 안들고 동의할수 없다고 탈당한 적이 있지않느냐. 나는 그것과 달리 정치적 이상이나 방향이 달라 나가는 것이 아니라 선거용 수단으로 나가는 것이다!!(실제로 한말임)"


 한 엘리트 정치인의 마인드셋을 투명하게 볼 수 있는 귀한 기회였어요. 그쪽에 계신분들 대체로 다 이런 생각가지고 "지도층"으로 사시는 건가 싶어 어질어질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랑 열린우리당으로 나뉘어 간거나 국민의 힘이... 무슨 당(이름도 기억 안 나네요)으로 나뉘어 선거한 거랑 같은 이야기 아닌가요?
      • 그니까 줄곧 그 동네에서는 저게 당연한 논리였던 것입니다!! 저같은 입진보 힙진보 정치동아리원 따위는 알 수 없는 세계였던 것이에요. 

    • 와...부끄럼을...모르나...ㅜㅜ


      징짜 제가 다 부끄러운데요...왜 부끄러움은


      제몫인가
      • 그래야 저런자리에 오르는 것일까요? 

    • 근데 사실 사기극...이라고 하기엔 그렇게 나왔을 때 알면서도 뽑아주는 사람이 많은 것 아닐까요ㅎ


      "타인들의 행위로 인해 당원으로서의 권리를 제한받는 것은 신종 연좌제일 뿐이다" 이렇게 적극 변호해주는 곳도 있고..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5328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기억이 희미하지만..그때 민주당 뻔뻔했던 것에 비하면 이건 당론보다는 개인의 일탈(로 몰아가는 당론)이니 좀 낫다고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ㅎ

    • 진중권은 정치인도 아니고 당직을 맡은 바도 없죠. 김재원은 차라리 김종대를 언급하는게 나았을텐데 듣보잡이라 모르는건가, 호구책이라 여겨 봐주는건가, 자주 보는게 진중권이라 언급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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