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부탁드릴께요.

음... 사실 제가 바라는 추천이 쉬운건 아니지만 혹시나 하면서 써봅니다.


다시 넷플릭스에서 "빨간 머리 앤"을 보고 있는데 이 작품이나

"마담 C.J 워커"같은 인간애와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작품 부탁드려요.

"더 체어"도 좋았는데 1시즌 끝이라 완전 아쉽;;


저도 범죄에 대한 작품들은 좋아하지만 괜찮은건 사실 정말 다 봤고


가능하면 긍정적인 감정을 줄만한 작품을 찾고 있어요.


저는 전통적인 플롯을 좋아하고 역시 전통적인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지금은 권력암투 내지는 역사물도 그닥,,, "더 크라운5"가 11월에 나올 때

보면 될 거 같구요. 머리 아픈건 싫어지네요.




    • 작년에 나왔던 오리지날 시리즈 <조용한 희망>이 딱일 것 같네요. 소재상 중간 중간 쉽지않은 장면들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훈훈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본문 보고 저도 이 작품 생각부터 났어요 

      • 마음이 힘들어질 수도 있지만 흥미가 가네요. 

    • 따뜻한 인간애라니 저와 정말 거리가 먼 조건입니다만. ㅋㅋ 그래도 생각 나는 게 없진 않네요.



      1. 러시아 인형처럼 : 타임루프물이고 주인공이 좀 많이 막 사는 양반이지만 마지막엔 철들고 성숙&행복해지는 이야기구요.



      2. 리타 : 덴마크 코믹 드라마인데 주인공이 좀 막장이지만 역시 좌충우돌하다 주변과 화해하고 철 들고 조금은 더 행복해지는 얘기에요. 주인공 직업이 교사이고 진짜로 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시리즈라서 남의 나라 학교 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



      그리고 시리즈 말고 영화라면 '반쪽의 이야기' 정도...



      셋 다 범죄물 아니고 상당히 웃기고 결말은 따뜻합니다. ㅋㅋㅋ

      • 덴마크 코믹 드라마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군요. 한번 찾아보겠어요!

    • <그리고 베를린에서>- 유태인 공동체를 떠난 여성의 홀로 서기를 다룬 실화 바탕 이야기


      <테일 오브 더 시티>-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93년, 99년에 이어진 연작이지만 전편을 안 봐도 괜찮긴합니다)


      <플리즈 라이크 미>- 호주 드라마인데, 살짝 우울하긴 하지만 오히려 위로를 받았어요.


      어제 올라온 <애나 만들기>는 숀다 라임스 제작이라 인간애와는 거리가 멀지 모르지만 보게 되는 집중도는 최고라 일단 추천해봅니다.
      • "애나 만들기"는 ~ 주목하고 있어요. 과연 재미가 있을것인가~싶지만 한번 보려고 해요.

    • 혹시 "루스에게 생긴 일" 보셨나요? 멜라니 린스키하고 일라이저 우드 나오는 (의외로 로맨틱한) 범죄 코미디입니다. 아주 우울한 여자와 하찮은 남자의 모험담인데 묘하게 안심이되고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였어요. +좀 폭력적인 장면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 대중적으로 잘 안알려진 초기 넷플 오리지널 영화 수작이죠. 저도 참 좋아합니다. 극 초반에 루스가 일상에서 당하는 불공평한 일들의 연출이 기억나요. 막 엄청나게 빡쳐서 소리지를 일까진 아닌데 곱씹을수록 억울한

      • "루스에서 생긴 일"은 처음 들어보는데요. 초기 작품이군요.

    • 마나나의 가출, 다른 사람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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