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애나 만들기 허접후기

전에 게시판에서 ladybird님 글을 보고 알림을 해놨습니다(숀다 라임스의 노예에요ㅋㅋㅋㅋ)
토요일 오후 한시쯤부터 보기 시작해서 일요일 새벽까지 달렸어요(무서운 숀다의 힘)

실화 바탕으로 9회차, 회당 한시간이 조금씩 넘습니다.
25살의 나이에 뉴욕에 최고급 클럽을 열려고 했던 애나 델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응 나 독일 상속녀. 그니까 당연하지는 함정)
저는 숀다 막장 랜드의 팬인지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
회차별로 애나의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다뤄요.
음…아… 로이배티님처럼 뭔가 통찰하는 후기를 쓰고 싶은데 능력이 없습니다ㅜㅜ

숀다 랜드의 또 다른 막장맛을 보고 싶으시다면(막장인데 매번 너무 맛있어 막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보면서 ‘숀다치곤 너무 정상적인데?’ 했는데 이게 실화 바탕이란게 최고 막장인 점ㅋㅋㅋ에 점수를 줍니다.

가쉽걸 따위는 애들 장난으로 만드는 애나의 클라쓰!!!
다 보고 잠깐 검색해보니, hbo에도 판권을 팔았다고 하더라구요.
넷플엔 이미 공개가 됐는데, hbo에선 어떻게 만들어질지 진짜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주인공인 애나역을 맡은 배우(오자크로 이미 유명하다죠), 얇은 입술로 비아냥거리거나 외국 억양으로 사람 미치게 만드는게 최고더라구요.

아 참 진짜 재밌게 봤는데, 영업 능력이 미천합니다ㅜ
    • 헉 제가 소개글 올려놓고 막상 공개된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ㅋㅋ 재밌게 보셨다니 기대감이 더 생깁니다. 줄리아 가너는 사랑이죠.

      • 아 여주가 줄리아 가너시군요.

        굉장히 매력적이더라구요.

        엄청 짜증 유발이면서 매력적이고 막 그래!!!!ㅎㅎㅎ

        제가 재미의 허들이 엄청 낮은 편이라 제 평은 믿지 말아주세요(근데 어쨋건 숀다니까요ㅎㅎㅎ)

        Ladybird님 아니었으면 놓쳤을텐데, 감사드려요. 빨랑 보시고 후기글 올려주세요!!!!
    • 전 숀다 랜드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줄리아 가너 때문에 언젠간 봐야지... 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실존 인물님께선 넷플릭스에 자기 이야기 팔고 두둑히 입금을 받았는데 죄 짓고 남의 돈 떼어 먹고 유죄 받은 몸이라 두둑한 돈은 다 은행으로 들어갔다고 하더라구요. 쌤통이라고 해야 할지.




      근데 통찰... (쿨럭;) 못 본 걸로 하겠습니다. 하하. 글 잘 읽었어요!

      • 줄리아 가너 팬이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거에요.

        전 오자크를 찜해뒀긴했지만, 완결 된 다음에나 보려고 했는데 이거 보고 나니까 오자크에서는 어떨지 궁금해서 빨리 보고 싶더라구요.
    • 오자크에서 줄리아 가너 일부러 사투리억양 연기하나 했는데 이 드라마에서도 똑같은 억양으로 연기하길래 아 원래 발음이 저렇구나 했어요


      팬심으로 봐야겠어요 ㅋㅋ

      • 아?

        그게 연기가 아닌 원래 발음?

        발음 진짜 독특하던데 말이죠.


        한두회차 빼곤 줄리아 가너의 지분율이 80%는 넘으니 팬심 채우기에 좋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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