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사과, 유시민의 사과

https://youtu.be/D0_VbZ9Ytto
    • 사실 문제는 유시민이나 김어준이 아니라, 이런 식으로 소위 '우리 편 지식인'들에게 뇌를 외주화하는 분들이죠. 유시민과 김어준 모두 어쨌거나 자기 머리로 생각하는 사람인데, 막상 그것과는 정반대의 태도를 취하고 있으니.  

      • 이런 글 쓰고 뿌듯하신가봐요 ㅎㅎㅎ




        짧은 댓글 하나에도 잘난 척 하는 꼴이라니


        사과한 거 보라고 올린거에요

        댁같은 사람이야 뭔 사과를 했던 관심도 없을 거고

        표 얻으려고 쇼 한다는 소리나 하겠지만

    • 한시간짜리 동영상 링크를 걸어놓으시고 사과한 걸 찾아보라고 하시면…;

      적극적인 관심이 있는 사람 외에는 할만한 의지가 별로 안나지 않을까요..ㅠ
      • 어짜피 위에 댓글 단 그런 인간들만 있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래 댓글 달았습니다
    • (34분 26초 이후 부터)


      2003년도에 총선을 앞두고 선거캠프에 있던 남자 당원이 여성 당원을 성추행했던 사건이 발생했을 때 당여성위원회를 비롯해 모두가 그 문제를 논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비되고 있는 것에 대해 본인이 생각했던 것, 발언했던 것에 대해서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저기 해일이 몰려오고 있는데 바닷가에서 조개껍데기를 주으며 놀고 있는 애들 같다"라고 발언을 했다고 ㅠㅠ 


      나이 많은 남자가 이렇게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존재하는군요... 위안이 됩니다. 


      어차피 2번남들이야 유시민작가의 발언을 폄훼하고 무시할테지만 


      N번방 추적단 불꽃 박지현님의 이재명 지지발언도 감동적이고 


      이번 다스뵈이다 호외방송 들을만 하네요. 






      • 32:30~

        유시민

        그런데 사실 나는 3차 TV 마지막 TV토론 때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 어떤장면이 제일 인상깊게 본 거 그리고 보고나서도 계속 뭔가를 생각하게 만든 장면은 이재명 후보가 마치 지나가는 말처럼 민주당 소속 광역 단체장 세사람의 성범죄 건에 대해서 사과한거 있쟎아요


        이재명 후보 사과발언 영상

    • 안그래도 사과하려랬는데 ㅎ 사과도 외주를
    • 참 포기하고 있었던 부분인데 20년만에 이런 사과를 하는 걸 보는 날이 오다니 기분이 참 미묘하네요. 사실 유시민의 어록 중에 가장 많이 인용되는 말이 이 말일 텐데 ㅎㅎ 유시민도 언젠간 자서전을 쓸까요? 유시민이 자신의 정치여정을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하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김어준이 저기서 맞장구치면서 여성 칭찬하고 있는 걸 보니 그것도 참.. 유시민의 사과를 보면서 자기도 미투 음모론 같은 걸 편 것에 대해 좀 사과할 마음이 안들었을지.. 김어준 씨는 그냥 정치공학만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는 합니다만.

      • 김어준이 제기했던 것 중의 80프로 이상이 사실로 확인이 됐고...  사실이었음이 뒤늦게 발견되거나 증명되고 있기 때문에 사과할 필요가 없죠 ㅎㅎㅎ 

        • 그 80%는 어떻게 나온 숫자인가요? K값 어쩌구 하면서 방방 뜨던 게 사실로 확인됐어요? 천안함 음모론은요? 김어준 이 사람은 황우석 쉴드치고 심형래를 옹호했던 흑역사가 한가득한 사람이에요. 가당찮은 소리 하시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시던가요. 이명박 박근혜 감옥 보낸 걸로도 저는 일단 만족합니다. 최순실 정윤회 얘기 나올 때 누가 처음에 그걸 상상이나 했나요. 이명박 다스 얘기 나올 때 뭐라고들 하셨나요. 

            • 김어준이 이명박근혜를 감옥에 보냈다고요? 김어준에게 검찰이나 법원에 준하는 힘이 있었나봐요?


              덧붙여 그게 중요 포인트라면 2번 후보님 좋아하시겠어요. 

              • 이명박근혜의 신화를 부수는 첫번째 돌멩이쯤은 되겠죠. 김어준한테 그런 권력이 있었다면 이렇게 음모론자라고 무시를 당하거나 공격을 받지는 않았겠죠

        • 큰 근거 없이 뇌피셜로 음모론을 퍼뜨렸지만 개중에 맞는 것이 있었고 선거공학적으로 유리하니 괜찮다는 입장은 알겠습니다. 최소한 K값은 사과하는 게 정상적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미투 음모론을 사과해야 한다고 한 것은 음모론이라서가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문제공론화를 준비하고 있었을 성폭행 피해자의 의지를 꺾는 발언이기 때문에 사과해야 한다는 거였죠. 그 외에도 본인은 기억이나 할지도 모르겠지만, 비키니 사건도 생각나고요. 지금은 보수 스피커로 활동하고 있는 오세라비에게 메인스트림 무대를 가장 먼저 제공한 사람 중 하나이기도 했네요. 뭐 기대는 안합니다.

    • 이 분 듀게에서 열심히 포스팅하는 거 보니 선거철이 맞기는 맞군요. 별 영향력도 없고 본인도 그걸 기대하지는 않을텐데, 어쨌든 여기저기 똥무더기 퍼나르는 모습이 좀 안쓰럽기도 합니다. 자기 만족 때문인가?

      • 별 영향력 없으면 글 쓰면 안 되나요? 이렇게 저열한 인신공격말고는 쓸 말이 없으십니까? 

      • 글 두개 올렸다고 열심히 포스팅??

        바보도 아니고

        너님같이 머리빻은 머저리들이 설쳐대서 여기 발 끊은지 오래 됐어요
    • 어제 영상 봤습니다. 뭐 어떤 사람들한테는 엎드려 절 받기… 같을텐데 이렇게라도 해서 선거 밭갈이 열심히 하는 거 보고 2030 여성표의 중요성을 이제야 실감하는구나 했네요ㅎㅎ

    • 이게 과연 사과인지 뭔지는 모르겠군요. 사과는 당사자에게 하는 겁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09195


      "인사청문회 전부터 이 사안을 문제 삼았던 현애자 민주노동당 의원은 이날 유 내정자에게 "지난 2002년 발생한 개혁당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당원들이 특위를 구성하는 등 당원들의 해결 노력에 대해 '해일이 일고 있는데 조개 줍고 있다'면서 비판하지 않았느냐"고 질의했으나 유 내정자는 "그런 사실이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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