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바낭)칠드런 오브 맨



tMVeSF9.png



클라이브 오웬 주연의 영화입니다.

저는 액션영화를 통해서 많이 봤던 배우입니다.


줄리안 무어도 출연하긴 하지만 주연이라기엔 너무 단명..

마이클 케인이 긴장발에 털복숭이 노인의 외모로 출연합니다.


영화를 본 느낌은 드라마를 중간부터 본 느낌.


쟝르가 SF물인데, 배경이 가까운 미래라는 것 빼고는 특수효과가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액션에 사용된 무기들도 재래식 무기들.


2027년(이제 몇년 안남았군요)이고, 인류가 멸망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유는 불임. 아이를 낳지 못해요.

왜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환경때문인지, 남자쪽 문제인지 여자쪽 문제인지.


불임이 인류 멸망의 케이스 중 하나로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건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얼마전 기사로,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남자의 성기능 저하도 있던 것 같은데요...



오랫동안 출산 없는 지구였는데,

갑자기 출산 가능한 남성이나 여성이 확인이 된다면,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더군요.

생산을 위한 도구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인류 멸망은 어떤 방식을 선호하나요?

(아이구,, 후진 질문, 후진 표현)

서서히 망해가는 것이 나을지, 혜성 충돌처럼 한번에 그리고 동시에 모두가 사망하는 것이 나을지,,,

얼마전 돈룩업을 보면서, 실제 혜성충돌로 지구가 멸망해도 아쉽거나 겁나거나 하는 생각이 안들 것 같았어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많이 좌우되겠죠?

자녀가 있거나, 현재의 생활이 너무 만족되고 행복하거나,,,하는 사람들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고,

저의 경우는 노부모와 잘살고 있으나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은 별로 아쉬울 것이 없을수도 있고요.

  



    • 생각해보니 


      서서히 멸망하는 것은 못볼꼴 많이 보게 될 것 같아요.


      눈치채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번에 사라지는 것이 인간의 존엄에 더 맞지 않나 하는 뻘생각

    • 저는 참 좋아하는 영홥니다. 블루레이도 샀어요!! ㅋㅋ


      종교적 갱생담인데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그냥 봐도 분위기도 근사하고 도대체 어떻게 찍었나 감탄 나오는 롱테이크들도 좋고... 해서 아주 재밌게 봤어요.




      근데 희한하게 블루레이를 사면 꼭 배송 받은 날 한 번 틀어보고 다시 안 틀어보게 된다는 게... ㅋㅋ

      • 네, 손안에 들어온 무언가는 소중히 잘 보관해야죠.^^

    • 핵전쟁후 테마파크처럼 호주는 매드맥스 세상이 되고 북미는 해없이 산성비만 내리고 해안가에선 거대괴물이 출몰하는 세상이라면 나름 신나게 멸망하는 느낌일거 같아요.
      • 재밌는 상상이네요.


        일본은 미래소년 코난도 생각나는데,


        한국은 뭐가 있을까요?

    • 코로나로 주변사람들 분류하게되었듯 지구가 서서히 멸망한다면 그것도 사람들 분류의 기준이 되겠죠

      • 네 맞아요.


        이 영화에서도 영국만 멀쩡히 정부를 유지하고 군대가 남아있죠.


        그래서 영국으로 난민이 몰려들고, 신분의 차이가 생기고 자살을 권장하고...

    • 그런 생각은 해 본적 있어요. 워킹 데드와 같은 상황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할지.. 


      초반부 어떤 인물처럼 저는 그냥 스스로 죽음을 택할 것 같네요. 아둥바둥 그렇게까지 사투하며 살아가고 싶지 않.. 

      • ㅋㅋ

        저는 아둥바둥이라도 최선을 다해보지 않을까 싶어요.

        좀비에 물리더라도...어떤 상황이었냐에 따라 순간을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아둥바둥의 어떤여지가 없는 종말이 머리가 편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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