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어떤 경로로 보십니까

앞으로 5년 간은 스트레스 받더라도 좀 더 뉴스, 기사, 사람들 떠드는 소리에 신경을 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어디서 어떤 뉴스를 접하는 게 좋을까 하는 점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은 일부러라도 상당히 등한시 하고 살았어요. 

괜히 봐봤자 속시끄럽기만 하고, 게다가 편향적 정보도 너무 많아졌고 

댓글 때문에 눈 버리는 포털이야 당연히 안 가고 TV 없는 집에 산지 20년이 넘었으니 공중파 뉴스도 아니고 

인터넷 의존도가 높은 만큼 인터넷이 주요 창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인터넷이란 건 결국 자신이 판을 짜놓은 만큼만 열리는 구조잖아요 

그간은 트위터나 구글이 추천해주는 단편적인 것들 위주로 보면서 지냈어요 

가끔 심심할 때 구경 가는 커뮤니티가 있었는데 거기 올라오는 것도 키워드 따라서 더러 봤고요

그런데 해당 커뮤니티가 이니여리판이 되는 바람에 정내미가 확 떨어져서 ^^ 

새로운 커뮤니티를 찾아갈 생각은 없고요 어딜 가나 사람 사는 꼴은 다 거기서 거기고 혐오가 주요 정서라 피곤하더라고요

그 시간에 차라리 책 한글자 더 읽는 게 생산적일 듯 합니다... 

그렇다고 대입 준비하는 학생들처럼 꾸역꾸역 여러 언론을 두루 훑어볼 정도의 에너지는 없는데 

조금은 마음을 들이더라도 전반적인 정세를 살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나 플랫폼이 있는지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 YTN 한국일보 경향신문 정도 봅니다 ㅋㅋ...그 외엔 sns에서 보이는 기사나 가끔...
    • 얼굴 보기 싫어서 경제 뉴스만 보는데 거기서도 얼굴 나오니 암담 하네요.
    • 12시 정각에 앱으로 KBS 뉴스 보고 SBS biz 뉴스 봅니다. 그나마 균형적으로 보도한다는 생각... 종편은 물론이고 네이버는 뉴스탭을 아예 삭제해버렸습니다....
      • jtbc는 헤이뉴스라고 별도 소셜미디어 계정을 구독하는 편이고요
        • 사실 소셜 미디어에서 각 언론사 계정만 팔로우 해도 왠만한 뉴스는 볼 수 있지요.
    • 트위터 가입 안 했는데 자신의 생각에 확증주는 트윗이나 리트윗하거나 그럴 듯 해 보이는 아이디어를 리트윗한다고 해서 내 것은 아니라 내 껍질만 강화시키는 거 같아 축구 정보 구하는 용도로만 봅니다. 이탈리아 어, 스페인 어,불어 트윗 주로 보게 되고요.제가 sns쓰는 건 이렇습니다.

      차라리 신문이나 잡지 구독하심이 어떨까요? 외국 매체도 하실 수 있으시면 하시고요.
      • 이제부터 저도 다시 축덕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쓰시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
        •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격동되는 축구계 모습,좀 있으면 월드컵, 이적 시장이 열려요. 음바페, 레비의 행보도 궁금하고요. 아스날은 4위를 할 것인가도 관심가고요.
    • 데일리는 국내1, 해외3 정도의 언론사 계정을 팔로우 하는 것만 합니다. 국내의 경우 방송사뉴스 계정인데 딱 정해진 시간대에만 정리된 꼭지로 올라와서 좋아요. 그리고 신문보다 고나리질 적은 편입니다. 신문사들의 경우 별 시답지 않은 것들이 이래라 저래라 훈계질만 늘어 놓는게 제각각 일뿐 그냥 뉴스 자체는 어디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회사의 뉴스를 취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방송뉴스 계정은 시도 때도 없는 속보니 단독 따위 없는 것도 좋습니다. 정보공해의 시대라 잘 거르는게 경제적이라고 생각해요.
    • 포털 댓글은 거의 안보는데 포털로 바로 연결되는거 지정 취소하려니 귀찮아요. ㅜ ㅜ 


      윤 사진나올까봐 손가락 덜덜 떨면서 클릭질합니다.

    • 공중파 8시 9시 뉴스를 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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