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와 나토

정권이 바뀌면 많은 것이 바뀝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3/15/ANXVT6X2HBBOZKBIIKRCAW242E/


쿼드 가입한다고 아내가 화나하십니다


윤이 뭘 해쳐먹든 상관 없는데 나라는 팔아먹지 말아야 하지 않냐고 말입니다


평정심을 찾고 생각을 하면 정권마다 외교 기조가 달라 생기는 것이라며 생각보다 나쁜 것이 아니라고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낀국가로 어디 편을 드는 것이 더 좋은지 아니면 중간자 입장에서 계속 줄타기를 하는게 좋은지 말입니다


우크라이나 이야기를 하면 또 난리가 날 것 같기는한데...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035022.html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줄타기를 한 것일까요? 아니면 한쪽 편으로 편입하려고 한 것일까요?


쿼드 가입을 보고 나토 가입을 하려한 우크라이나 처지보다 우리나라가 그래도 상황이 낫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박근혜 때 위안부 합의처럼 이 다음 정부에서 외교적으로 무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지 모른다는 것이죠


    • 윤석열이 메타인지를 못하는 사람이라는 건 알겠습니다. 게다가 무속인 말 들을 거 같아서 더 걱정...
      • 일못하는 사람의 특징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죠 

    • 우리나라가 중립외교를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메타인지가 안되는 거죠.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62427#home
      • 스위스처럼 해야 중립인가요?


        달아놓은 링크가 대표적인 예 같은데요


        중국입장에서는 큰 이벤트가 아니지만 미국입장에서는 기특하게 보는 그런 퍼포먼스죠
        이런 행동을 하면서 우리(대한민국) 사정이 힘드니 봐주라고 하는거죠


        박근혜 시절 중국 사열식 참석과 사드배치(둘이 얼마나 상충되는 행동입니까!)보다는 덜 위험한 행동이지요




        님은 어느 한편을 들어야 한다는 입장이시라는 것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해야될 것은 중립외교라는 거창한 단어보다는 낀 위치에서 이리저리 눈치보는 것이라는 소극적인 외교 행동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지난해 6월 이수혁 주미한국대사가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는 국가”라는 취지로 말한 적이 있다. 직후 국무부가 미국의소리(VOA)를 통해 이례적으로 “한국은 수십 년 전 권위주의를 버리고 민주주의를 받아들였을 때 이미 어느 편에 설지 선택했다”고 공식 반응했던 게 대표적이다" 라고 하네요.


          미국의 저런 태도가 불쾌하다면 왕이의 이 언사는 어떠신가요?


          "(미국의) 편향된 장단(偏節奏)에 휩쓸려선 안 된다”고 하는 등 한국의 처신 문제를 거론했다. 한국이 미국의 중국 견제 노선에 동참한 것으로 평가되는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왕이의 발언은 영국 G7(주요 7국)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출국을 이틀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서 ‘미국이 G7 회의에서 주도하게 될 반중(反中) 성토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라’는 취지의 경고로도 해석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6/10/5LRUGYNLDFAA7KK57WXSVPI37Q/


          세계는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신냉전으로 가고 있고 지금은 선택의 순간이죠. 미국 중국 어느나라도 더 이상 우리나라의 "소극적으로 눈치보는 외교정책"을 용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현재 중국은 우리나라에 아직도 항한령 발동중이고 미국 주한대사는 공석입니다.
    • 윤이 사람을 사귈 줄을 아는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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