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시티를 보고

 1.일단 산드라 블록 누님의 로코 짬바를 인정합니다. 납치된 곳에서 도망가는 모든 장면은 산드라 블록이니까 재밌었어요..브래드피트 나오는 장면만 재밌다고 했는데 꼭 그런건 아녔어요..산드라 블록이 충분히 주연다움으로 잘 끌어갔고 원래는 싫어했던 채닝 테이텀 캐릭을 조금씩 이해해가면서 변해가는 마음을 잘 표현한 거 같아요..이 누나도 뱀프같아요..나이가 안 느껴져요..

 

2. 그 외 남자배우들은..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제일 재밌었어요..전형적인 영국 악당같았달까..머리 잘 굴리고 냉소적인 말투에 총도 귀족적인 총 갖고 다니고..어쩌면 킹스맨에 나와도 어색하지 않았을 듯..브래드 피트는 섹시함을 보여줬지만 너무 순식간에..

 

3. 다만 채닝테이텀 캐릭은 좀 별로였어요..PC함에 갖혀서 어정쩡해졌고..바비인형 역이어서 너무 과하게 텅빈 느낌이..

 

4. 결론적으로는 좀 심심하고..그럭저럭
    • 예고편을 보니 옛날 스타일의 영화같네요 ㅎ


      그시대 영화 보는 기분은 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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