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화 찾기 질문드립니다

첫번째 영화는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 초반 주말 낮시간대 방영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외계인들이 티비를 통해 사람들을 세뇌시키는 내용이었던것 같은데
영화 막바지에 외계인 악당들을 물리치고 모든게 잘 풀리며 엔드크레딧이 나오는척 하다 갑자기 화면에 한 외계인이 시청자들을 세뇌시킬것 처럼 짠하고 나타나면서 끝이납니다.
외계인들 외양이 되게 B급 쌈마이 스러웠... 막 빤짝이 은색옷에 어깨뽕...
근데 은근 무서웠어요.

두번째 영화는 90년대 중후반 역시 주말 낮시간대 방영했었습니다.
KBS 토요특선 아님 일요특선이었습니다.
어느 집안에서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서로 알지도 못하고 자신들이 그 집안에 어떻게 왜 들어오게 됐는지 기억을 못해요.
그 집안을 나가려고 하는데 나가지도 못하고 이웃들이 보이지만 밖의 사람들은 자신들을 보지도 소리를 듣지도 못합니다.
아마 이 사람들은 이미 죽은것 같은데 이승과 저승의 중간지점에 있던가...이게 제가 추측인건지 영화에서 밝혀진건지 헷갈립니다. 영화를 중간까지도 못봤던것 같아요.
더빙이었지만 프랑스 영화로 기억하구요.
아시는분들 계실까요
    • 전 사실 이런 옛날 영화 찾기 글에 맨날 댓글을 달면서도 정답을 찾아드린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자랑스런 커리어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 정답이 아닐 걸 알면서도 꿋꿋하게 뭘 올리죠. ㅋㅋㅋㅋ




      두 번째 영화는 아예 감도 안 오네요. '절멸의 천사'랑 살짝 닮은 설정 같은데 디테일이 전혀 달라서요.


      역시 다른 듀게의 현자께서 답을 주시길!!!



      • 오옷 뭔가 외계인 비주얼이나 티비 모니터속 홀리는 모습이 제 기억과 상당히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근데 제가 본건 뭔가 80년대 만든 4-50년대 sf를 흉내낸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악당들과 대결하는 것도 아이들이었던것 같은데 끝장면이 하도 강렬해서 다른건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ㅠ

        근데 저것은 제니퍼틸리??? 이 영화 되게 보고 싶네요!

        • 그 짧은 장면으로 알아 보시다니요. 유명해지기도 한참 전의 모습인데 대단하십니다!! ㅋㅋ


          역시나 이번에도 정답 전해드리는 데는 실패했지만 뭐,











          제니퍼 틸리 장면 영상이라도 올려 봅니다. ㅋㅋ 근데 뭔가 이거 저도 보고 싶네요. 영화 스타일이 희한하게 바보 같은 게 맘에 들어요.

          • 제니퍼틸리는 항상 괘니 반가운 배우여서요. 근데 전 아직까지 멕틸리가 언니인줄 알았는데 동생이었군요! 주연배우님도 낯이 익다 했더니 케빈딜런이네요. 형제자매들이 메이저에서 잘나가실때 두분은 또 이렇게..ㅋㅋ
      • 아 그리고 두번째 영화는 절멸천사같은 그런 명작같은건 아니고 딱 봐도 뭔가 티비용 영화같은 느낌이었어요. 일요특선 토요특선으로 방영했던 영화들 특징이 주말 밤시간대 방영작들보단 좀 소박한 영화들이 많았잖아요. ㅋㅋ
    • https://www.youtube.com/watch?v=diBGavnbvgU&t=21s


      이건 해피엔딩인데...



      • 화성인지구정복! 존카펜터 사랑합니다.
    • 두 번째는 트와일라잇의 한 에피소드 같군요. 우리 나라에선 환상특급이라고 방영했었죠..
      • 환상특급은 아니었습니다. 장편영화였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6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0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