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일상잡담
아이유가 비슷한 경험을 했다죠? 마취가 안됐어요~하니까 간호사가 "네 끝나셨어요~"..
가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건 어쩜 당연한 거 같은데 같은 가게 같은 과자나 빵도 날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날의 습도와 공기의 흐름이 영향을 주는지도 ㅎㅎ
가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게 로컬의 매력이죠. 근데 이 그날그날 달라지는 것도 용인가능한 수준이 있는지라..
바삭하고 쫀득하지 않은 휘낭시에라니...안돼요 ㅠ. 맛있는 마들렌도 드물죠. 입안에서 상큼한 레몬과 꿀향을 품기며 포근하게 감기는 그 기분 좋은 식감...마들렌은 너무 달아도 안되고 절대 퍽퍽해서도 안돼요. 같은 가게여도 포장 해와서 먹을 때 맛에 차이가 나더라구요. 바로 먹으면 기대하던 머릿속 그 맛이 나는데 나중에 먹으면 그저 두툼함 빵일 뿐이고. 즐겨 찾는 빵집에서 제 최애 메뉴인 까눌레가 얼마전부터 사라졌어요. 여기만큼 맛있는 까눌레를 하는 곳은 없다고, 최소 소비량은 제가 책임질테니 제발 다시 만들어 달라고 사장님한테 애원할 뻔 했죠. 그나저나 몸이 힘들어져서 밀가루를 멀리 했더니 매일 달고 살던 소화제도 멀어지긴 하더군요. 그러니 먹을 수 있을 때 먹고,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세요. 못 먹는 전 추억이나...빵 먹고 싶어요....
잡곡빵조차도 안되나요? 개인적으론 요즘 통밀 함유량이 높은 빵이 땡기긴 합니다. 일전에 듀게에서 소개받은 메스테마허 빵도 먹어봤는데 나름 괘안았거든요.
아...그거 일종에 그런건가요..? 버튼누르면 3천만원씩 주는 대신 아무것도 없는 백지같은 차원에서 1억년 보내는데 기억은 또 다 지워지는..?
어 제 지인(이라기엔 애매) 하나도 자그마한 테이블 두개짜리 구움과자집 열었어요. 카페라떼만 한번 먹고 구움과자는 안먹었네요. 다 거기서 거기겠죠
어 저 주현영씨 모르는데 그분 아직 긁어모을게 남았네요.
동네에 위치한곳 중 한 곳 은 다녀오고 나서 찾아보니 나름 핫 한 곳 이더군요. 굉장히 작은 가게이고 프랜차이즈도 아닌데 시흥을 비롯해 지점인지 뭔지 아무튼 매장만 총 세개가 있고, 평가가 전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