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와 임은정 검사

디지털성범죄 전문위원 "서지현 복귀명령 부당" 대거 사퇴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69938_35673.html

서지현 검사는, 지난 16일, 파견 중이던 디지털성범죄 등 전문위원회 전담팀에서 원대복귀하라는 명령을 받은 뒤 "짐 쌀 시간도 안 주고 모욕적인 복귀 통보를 한 것의 의미가 명확했다"면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위 기사 인용)

그리고….

전문위원회 위원 22명 중 17명은 입장문을 통해 "서지현 검사 임기가 3개월이나 남았는데도 법무부 검찰국은 위원회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고, 파견 종료 및 복귀를 명했다"면서, "새로운 법무부 장관 임명이 임박한 시점 갑작스런 인사 조치는 '쳐내기'라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위원직에서 사퇴했습니다.(위 기사 인용)


이에 박지현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아래와 같이 입장을 냈고요.

박지현, 서지현검사 사직에 "정의로운검사 숙청, 검찰독재 신호"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69856_35666.html


서검사의 거취에는 더러운 검찰권력집단에 오랫동안 시달려 왔을 개인의 고충과 결정에 대한 안타까움이 큽니다.

한편, 그럼에도 남아서 또 그 온갖 수모와 탄압을 감당하겠다는 임은정 검사에게는 경외감까지 듭니다.

'내부고발' 검사 임은정, '검사 자격' 심층심사 받는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68090_35744.html

이렇게 검찰은 자정기능을 상실한 쓰레기 집단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스스로 증명 중입니다.
    •  아 어떻게 두분께 힘을 보태고 싶은데 금전적으로 하는것도 의미가 없을거고 안타깝습니다. 


      어쨌든 힘든길을 가시는 두분 힘내십시오

    • 검찰이 그런 동네라는 건 다들 익히 알고들 계실테고…문제는 두 분 모두 자신이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법조인의 길을 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 오늘 MBC뉴스에서 '검찰 하나회' 얘기를 하길래 이게 뭔 소린가 했더니 임은정 검사의 내부 고발에서 나온 얘기었군요. 한 개인이 조직 전체와 맞서 싸우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요…그런데 검사라는 지위 자체가 독립적인 국가 기관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걸 생각해 보면 참 아이러니한 지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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