弗雷德

이게 프레드입니다


중국이 폐쇄적인 나라인 이유를 언어로도 알 것 같습니다


얘네들은 처음 듣는 외국어 단어를 중국말로 제대로 쓸 수나 있나

    • 표의문자 표음 문자가 있죠.


      한자는 표의 문자고 소리를 적기 위한 문자가 아닙니다.


      한자를 사용하거나 거기서 파생된 문자를 쓰는 나라가 여럿있죠.


      이것으로 폐쇄적인 나라인 이유를 대는 것은 미련한 일이죠.


      저도 미련하고,,,(댓글 안쓰고 오래 버텼는데,,,,)

    • 처음 듣는 외국어 단어를 어떤 식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폐쇄적이지 않은 나라의 언어인지 알고 싶습니다.  Fred를 프레드라고 쓰는 것은 폐쇄적인 것인가요 아닌가요.

      • Mcdonald라는 단어를 일반인이 처음 보고 발음을 들으면 이걸 한글로 어떻게 쓸까 생각하다가 맥도날드 정도가 떠오를겁니다 외래어표기법에 빠삭한게 아니라고 해도 대충 떠오르는 한글표기가 있을거에요 근데 중국어는 같은 상황에서 저걸 어떻게 적지라고 할걸요?

        • 한국어 같이 글자에 의미가 없는 표음문자를 쓰는 언어에서는 그 언어에서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글자로 단어를 표현하겠죠. Mcdonald를 일본인이 막쿠 도나루도라고 쓰는 것이 그 나라 입장에서는 최선의 표현일 것이구요. 글자가 의미를 갖는 표음 문자를 쓰는 언어에서는 단어의 음가에 가장 가까운 글자로 그 단어를 표현하려고 할 것이고, 이를 한자(중국어)에서 가차(假借)라고 한다고 배운 기억이 납니다. 중국에서도 예전에 인도어나 산크트리트어 단어를 이런 식으로 받아들여서 자체 단어화를 한 것으로 압니다. 말씀하시는 부분은 언어의 표현 특징이 다른 것이지 언어의 폐쇄성으로 치부할 것은 아니지 않은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 커피를 가배라고 한다든가... 나름 노력하던데요


      아 이건 우리나라 얘긴가

      • 우리나라가 한자를 발음할 때에 가베가 되고 중국 사람이 발음하면 커피 비슷한 발음이 되겠죠.


        우리나라는 표음문자이고 ㅋ 자음이 있기 때문에 커피라는 한글로 사용해도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아무래도 그 당시,,,미스터 션샤인 시대,,구한말,,,, 이때에는 왕이하 고위급 양반들 사이에서 시작했을 테니 한문을 발음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검색해보니 한국은 가비라는 비슷한 한자를 사용했군요...


        중국에서는 가베라는 한자를 발음하면 커피에 가깝고,,,조선에서 발음하면 가베,


        조선이 스스로 한자로 비슷한 발음을 찾으면 가비....


        하지만 한글로는 커피를 쓸 수 있었죠

    • 표의문자, 외래어 표기를 가지고

      폐쇄적인 국가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한영혼용체를 사용해 외국 인명을 표기하면

      지금보다 개방적인 나라가 된다는 이야기인가요?

      표음문자 사용 국가는 모두 개방적인가요?

      표음문자인 아랍어 사용 국가도

      폐쇄적인 나라가 많습니다.

      똑같이 한자를 쓰는 대만도 중국처럼 패쇄적인 국가인가요?

      문자나 외국어 표기법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주장이십니다.
      • 아랍권 국가는 종교가 그런 효과를 내는 거겠죠 코뿔소가 쓴 코란에 영향을 받고 있으니까요. 코란도 언어니까 어떻게 보면 7세기 아랍언어에 영향받고 있다고 할 수도 있네요. 언어가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모든 건 아니죠. 하지만 언어가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건 맞을거에요. 한국어를 읽다가 아랍어를 읽으려면 읽는 방향이 달라져서 어지러워지는 것처럼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