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나이트가 뜬금없이 언급되어서 생각난 예전 어떤 글.....


아래글의 클럽, 나이트도 다분히 편견이 작용하여 언급된 모양이지만


예전 어떤 글에선 아예 대놓고 클럽, 나이트를 원나잇이나 하려고 눈뒤집어진 색마들, 약이나 빨러 온 놈팽이들의 집합소다고 당당히 선언하더군요.


너무 너무 뜨악했지만 이런 회원 잘못건드려봤자 별 좋은 얘기 안나오니 그냥 넘어가려했는데 역시나 그걸 보고도 어찌 그냥 참을수있나하는 다른 회원이


이 무슨 말같지도않은 소리냐고 키배가 파바박!붙어버리더군요.


그러다가 키배의 주제가 원나잇으로 옮겨붙어서 더 크게 활활타오르는 광경이 연출.


원나잇이 뭐나 나쁘냐? 아니다 성매매랑 다를바없는 행위다 블라블라블라~~ 아무튼 굉장했었죠.


뭐 예전부터 성소수자의 차별 문제에 대해 민감한건 차치하고라도 묘하게 성에 대해 보수적인 분위기이긴 했지만 다들 쉬쉬했었는데


그런 주제로 인해 활활 타오르는 모습을 보니 뭐 좀 그렇더군요. 애초에 클럽, 나이트를 그런 곳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자체가 노답이지만.


근데 뭐 이제는 그런 씨잘떼기없는 걸로 엄한 키배 생길일은 없으니까요.


어그로글이 한 5개 올라와도 이제 점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1~2건 될까말까?


아무튼 괜히 핏대세워서 악다구니하기보단 어그로 글에도 그냥 실실 말장난으로 대꾸해주는 분들이 위너십니다!

    • 어떤 글인지 잘 모르겠네요(?)  몇년 전에 클럽이든 나이트든 가서 춤추고 싶다고 했더니


      어떤 사람이 "그런데서 남자들이 노리는건 다 성적인 목적이다. 위험하니까 가지마라" (?????)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게 아닐까요?" 등등 하고 싶은 말이 많았지만 참았어요.




      그리고 거기서 헌팅을 하든 뭐를 하든 그건 자유죠. 그게 남의 의사에 반하는 범죄가 아니면요.


      하지만 저도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은 예사롭게 보이지는 않아요.




      전 그냥 춤만 추고 싶다는 것이었는데 결국은 피곤하고(저녁에 외출해서 춤을?) 고질병인 게으름때문에 포기했어요.


      무엇보다 내가 원하는 60~80년대 팝송인 댄스곡을 틀어주는 곳은 없었으니까요.

    • 소시적 나이트나 클럽은 외모되고 춤되는 인싸들만 간다생각해서


      외모안돼 춤안돼 아싸인 저는 가볼 엄두를 못냈다죠. 


      뭐 지금 보니 크게 틀린건 없습니다만


      이젠 가고깊어도 나이에서 걸리는군요

    • 갈 일이 딱히 없는 입장에서는 어떤 곳인지 감이 안 잡히긴 합니다. 건조하게 묘사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테이블비 관련한 내용이나(최근 읽은 [남자들의 방]에서는 무료 입장이 어떤 의미인가 하는 이야기로 후략, 외국에서는 여성 무료 입장이 없는 것인가 궁금하기도 하고.), 위에서 나왔듯 범죄 뉴스의 일부로, 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총격전이 일어나는 조용한 폭력배들 방 뒷 편의 정신 없는 곳 정도로만 나오다 보니. 그렇다한들 제 입장에서는 제가 갈 일 없는 놀이 시설 정도로, 의사의 윤리의식 등과는 크게 관련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 최근 생긴 이미지로는 [전설의 무대, 아카이브K} 덕택에 DJ들이나 댄서들 등등이 외국 문화를 가장 빨리 들여오고 접할 수 있는 곳으로도 추가되었습니다.

    • 저 아는 여자분은 국제회의 통역 하시고 지적이신 분인데 오늘같은 날씨에 기분 꿀꿀하니 클럽 가고 싶다고 갑자기 말씀하시더군요,그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으시대요
    • 춤 추는 게 좋아서 클럽 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무슨 소리? 싶겠지만 소위 부킹 하려고 클럽 가는 사람도 워낙 많고, 그걸 이용한 범죄(버닝썬 같은)도 많은 게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그런 말 들으면 별 생각없이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이 제일 당황스럽겠지만, 별로 가본 적 없고 언론이나 인터넷 썰에 드러나는 자극적인 부분만 보고 판단하게 되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춤추러 가는 클럽과 부킹하러 가는 클럽이 따로 있어서 골라서 가면 된다는 말은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저는 억만금을 준다 해도 별로 안 가고 싶은 그런 장소라서 진위 여부는 판단 불가능. 물론 부킹하러 가는 거라고 해도 정말 범죄의 영역이 아닌 이상 남의 사생활이니 개인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 회사에서 회식하고 직원 모두 간 적 있어요. 저하고 사장만 남자였는데 특이한 경험이었던... 별로 가고 싶지는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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