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다시 보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이 드라마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새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
권상우 안좋아하지만, 여기서 최강희, 권상우 케미도 좋았고 너무 잔인하지
않으면서도 사건의 짜임새가 꽤 괜찮아서 이 드라마 애정하거든요.
시즌3 제작할 가능성은 열어놓고 안타깝게도 다시 제작이 되지 않았네요.
너무 아쉬워요. 숱한 형사물이 있지만 막상 이제 건질만한 드라마는 많지 않네요.
지금은 너무 잔인+ 심각한 범죄 드라마를 따라갈 감정적인 에너지가 없어서
밝지만 수사물을 보고 싶은데 이 드라마만한 드라마가 없네요.
경찰은 아니고 변호사가 수사도 좀 하는 '리갈 하이'는 보셨나요? 진지한 드라마는 아니지만 총알같은 말빨에 웃어가면서 봤던 일드입니다. 오래전에 봤지만요.
제가 저번에 글도 올린 '인데버 모스'도 잔인한 살인이 나오긴 하지만 잔인하게 다루지는 않아서 편하게 볼만했고요. 둘 다 왓챠에 있네요.
권상우가 요즘엔 연기가 좋아졌나요...저는 최지우랑 나온 그 막 음악 깔리면 뛰어다니던? 예전 드라마 이후로 안 봐서 본지 오래 되었네요.
"리갈 하이" "인데버 모스"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안봤어요. 왓챠에 있다니 다행이네요.
"추리의 여왕"도 꽤~~~ 오래전 작품인데요. 권상우 연기력이야 똑같아요.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권상우 캐릭터와 적절하게 잘 어울려서 거슬리지 않고
최강희와 꽤 잘 붙는 연기라서 예외적으로 괜찮게 봤어요.
껄렁껄렁함+ 코믹 + 형사(?) 이 정도면 권상우도 적당히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