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글리치' 1회 소감.
당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드라마인지 모르겠네요.
전 민심과 여론 추이를 살펴보고 볼지 말지를 천천히 결정하기로.
요약본마저 보고 싶단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1회의 임팩트가 약했습니다.
연출과 작가의 말로는 믿음과 신념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최근에 본 넷플한국시리즈중 제일 호불호탈거같네요.
처음엔 성인실종에 대한 이슈제기인가 했는데 그건 맥거핀이고 확증편향에 대한 얘기인가? 그것도 아닌거같고..
그럼 결국엔 자아찾기.. 모든 인간이여 너자신을 알고 사랑하세요... 뭐 그런건가..
좋았다는 사람들은 3화부터 몰입있게 봤다고 하던데... 저는 3화부터 10초씩 넘겨보는 빨리보기로 대충 보다가 그것마저도 별로인거 같아서 7화부터 결말까지만 유튜브요약보듯 중요장면만 대충 봤어요..
대충 봐서 그런지 뭘 말하고자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전여빈이랑 나나 연기보는건가?... 아무튼 그렇네요.
근데 만든사람들이 인터넷 밈이나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도가 진짜 엄청 높고 잘 녹여낸건 인정합니다.
저만 비슷하게 느낀 게 아니라니 안도의 한숨이....
역시 이 드라마는 일단 보류로 잡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보건교사 안은영 시즌 2가 있었다면..
컨셉은 재밌어 보이는데. 한국에서 이런 스타일의 이야기를 깔끔하게 잘 만들어낸 경우를 많이 보지 못해서 기대는 안 되네요. 나나는 아이돌 그만두고 배우 하면서 비주얼이 더 훌륭해진 것 같아서 뭐 나올 때마다 관심은 가는데 정작 보고 싶어지는 작품이 없네요. 이것도 언젠가 1화 정도는 시도해 볼까 봐요. ㅋㅋ
기대됩니다. 로이배티님의 리뷰!!! ㅎㅎㅎ
정말 '무엇에 쓰는 드라마인고' 궁금한 작품이라서요.
조금전 3화까지 봤습니다. 하아.. 이 악물고 봤습니다. 계속 보긴 할거에요 ㅠㅠ
다만 저는, 이러한 소재를 싫어하는.. 저같은 사람들만 힘들어하는 드라마라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다른 게시판 보면, 너무 재밌다고 하는 이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너무.....재밌다고요??? 어디가.....?? ㅎㅎ
세상 사람들 정말 취향들이 다양하군요.
네 ㅠㅠ 저로서도 이해가 안갑니다만, 그런 이들도 있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