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다큐: 말하지 못한 이야기 And1 추천
이제 넷플 "다머" 추천 이후 자신감이 떨어지지만
제가 좋아하는 넷플 다큐 추천 하나해요.
"말하지 못한 이야기(untold) 시리즈는 전체 에피를 다 볼만큼 흥미롭게
봤어요. 소재는 스포츠 비화인데 상당히 흡입력이 있기 때문에 에피마다
소재는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업뎃되면 다 봐요.
And1은 And1이라는 스포츠 상품 회사의 흥망성쇠를 보여주는데
길거리농구를 자신들의 상품과 접목시키면서, 길거리 농구 문화 신드롬에 대해서
역동적으로 보여줍니다.
전 농구 잘 모르지만 정말 흥미롭게 봤어요.
물론 후반부는 씁쓸하긴 해요. 선수들이 이용만 당한건지 그래도 기회를 얻은건지
선수들마다도 의견이 다르니까요.
순수하게 농구팀 다큐를 원한다면 "리딤 팀에서 드림팀으로"를 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And1인데 오타가 났네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당시 하이라이트 비디오 찾아보던 생각도 나고 후반부에 더 자세한 속사정이 있는데 '그냥 그랬었지'하고 대충 마무리 짓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말하지 못한 이야기' 시리즈가 다 볼만하더군요. 그 유명한 NBA에서 선수와 관중이 주먹으로 싸웠던 얘기를 다룬 첫 에피소드도 좋았고 불법도박, 승부조작으로 퇴출당한 팀 도너히 얘기를 다룬 플래그런트 파울도 흥미진진했죠. 역시 넷플은 다큐가 믿고 볼만합니다.
덕분에 오타고쳤어요. 후반부에 더 자세한 사정을 알고 싶은데 뒷 이야기 찾기는 어렵겠죠.
선수들이 안쓰럽더군요. NBA 진출한 사람도 1명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씁쓸하죠.
다~~~볼만해요. 굉장히 다양한 스토리를 다루고 있고 생각할꺼리도 많이 던져주죠.
전 "여자친구는 없었다"도 상당히 인상적으로 봤어요. 페이스북 사진을 사칭한 데이트 사기가
이렇게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매장시킬 위험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공포스럽더군요.
이 시리즈가 앞으로도 더 다양한 소재와 신선한 접근으로 다큐를 만들어줬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