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2001)

어떤 영화는 그래요 그냥 나를 즐겁게 해줄려고 애쓰는 영화가 있습니다


스스로 하고싶은 얘기는 없어요 그러면 좀 별로입니다 재밌지만 부장님 개그에 웃어주는 사원을 보는 기분입니다


엽기적인 그녀는 아마 그냥 이렇게 만들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뻔뻔하긴 하지만


별로인 점도 있지만 즐기는 자를 이길 수는 없습니다


지지자(知之者) 불여호지자(不如好之者), 호지자(好之者) 불여낙지자(不如樂之者)

    • 오,,,벌써,,,20년도 더 된 영화군요.




      며칠전 택시(1998)를 보면서 애쓴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어요...


      25년전 영화를 지금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더군요.

      • 나온지 100년 정도밖에 안된 문화라서 다 동일선상에 있는 것 같기도 해요 한국영화는 2010년대가 2000년대보다 별로인 것 같기도 하구요

    • 밀레니엄 시대지만 저때 까지만 해도 관객의 성향이 멜로쪽에 가까왔죠 엽기녀는 세련된 멜로라 할만 했고 대단한 전지현의 스타성으로 아직 까지도 유효한듯 해요
      • 전지현은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멜로영화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김형석이 만든 ost가 더 좋았어요 요즘도 가끔씩 듣는답니다

      • 음악이 좋더라구요 I believe도 잘 써먹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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