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7회,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프랑스판

1. 

슈룹은 여전히 재밌습니다만...

갑자기 데이빗 카퍼필드 마술이 등장하질 않나, 정지훈님께서 등장하질 않나...

'왕좌의 게임'에서 뜬금없이 에드 시런 보는 느낌?


막판엔 아육대를 보는 듯해서 일단 8회는 좀 있다가 보기로....

네, 여전히 재밌습니다만.....지금 제가 보고 있는 게 사극인지 판타지인지 많이 헷갈리네요.

갑자기 김혜수가 마술봉을 휘두르며 "중전 크리스탈 빠와~~~~"해도 전혀 놀랍지 않을....


2.

연예인 매니저....이건 이전에 시도했다가 1회에서 프랑스인 특유의 땍땍거림에 귀가 피곤해 중단했는데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다는 이야길 듣고 '얼마나 재밌길래?' 싶어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오우, 재밌네요!!!


직장인의 피곤함, 녹녹찮은 직업 세계, 까다로운 인간관계, 배신과 갈등,

그 안에서 서로서로 의지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실제 파리 사람들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를 황당해하고 이 드라마가 현실에 가깝다더니 어떤 말인지 알겠어요.


한국 판도 궁금하지만 일단 프랑스판 끝까지 완주 먼저 하는 걸로.






    • 연예인 매니저... 그걸 전에도 몇 번 추천 받았는데 자꾸 뒤로 미뤄두게 되네요. 시즌이 여러개 여서 부담스러웠거든요. 


      근데 한국판도 나온다니 한국판은 별로 궁금하지 않지만 오리지널은 보고 싶어지네요 저도. 이게 무슨 심리인지. ㅋㅋㅋ

      • ㅎㅎㅎ 그간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하고 딱히 성공했던 작품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요. 한국판에 관해 인터넷 기사를 한번씩 보는데 역시 썩 당기지 않....

    •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한국에서 리메이크 되는군요 마지막 시즌이 흠 글씨다 싶지만 시즌3까지 재미지게 봤습니다 캐릭터들이 재미지죠 게스트로 나오는 배우들 보는 재미도 있고요 당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는 이자벨 아자니랑 시고니 위버네요 암튼 제 최애는 매일 계략에 당하고 구박당하는 가브리엘이었습니다 외모도 귀엽고요 ㅎㅎ 한국판도 기대를 해봐야겠네요
      • 이바벨 아자니가 아니라 모니카 벨루치였나? 아니다 둘나 나왔었나 암튼 게스트배우들 보는 재미로만으로도 재미있을 시리즈입니다 ㅎㅎ
        • 둘 다 나왔어요. 이자벨 아자니편은 정말 좋았어요. 나는 여신이니까 라고 하는 장면에서 씩 웃게 되더군요. 

      • 가브리엘은 사랑입니돠~~~~~


        한국판에서는 여자끼리의 사랑을 어떻게 묘사할지 모르겠네요. 분명 남녀로 바꿀 거라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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