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해서 원

복도형 아파트인데, 사흘 출장다녀왔더니 온수가 터졌네요. 

이럴 걸 걱정하며 집안 난방이며 온수며 다 작동시키면서 나름 조처취해놓고 갔었는데...

다행이 물이 많이 새진 않았어요. 그래도 같은 층 주민들이 불편하고 걱정스럽긴 했을 것 같아서 미안합니다~

이 새벽에 관리실에 연락할 수는 없고, 물이 얼어붙은 복도 바닥을 보고 있자니 깊은 한숨이.

뭐랄까, '겨울나그네'가 된 기분이랄까요. 에휴~

    • 에그 이게 뭐야 느껴져요 암튼 2022에 같이 있던 심란한거 물이 씻었다 네 메리 크리스마스
    • 오마나~ 댓글 보고 클수마스라는 걸 인식했네요. (버뜨~ 메리는 무슨...) 아직 복도 상태는 해결 안됐어요.


      그보다 동문 게시판에서 한 사안을 놓고 피터지게 논쟁 중인데 재미있기도 피곤하기도 하네요. 이럴 때마다 제가 제법 성깔이 있다는 걸 자각해요. 어휴~


      근데 제 논점에 대한 옹호/칭찬 글이 많네요. 문제는 그런 현상이 썩 기분좋지는 않다는 것. ㅎ

      • 우리옆집 mary, 글로 다투기 허전하지 않은 시간이네요
    • 가영님 매력넘쳐요~ 가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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