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요즘은 여명의 눈동자 같은 드라마를 못만들까요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를 얼마전에 다시봤는데

지금봐도 정말 잘만들었네요

배우들은 정말 잘하고 연출과 내용도 기가막히네요

근데 왜 요즘은 이런 작품을 못만들까요

 

그냥 남은건 막장드라마와 트랜드드라마밖에 안남은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아직도 청산할 과거는 무궁무진한데.......

정말 우리들이 죽기전에 이런 드라마를 다시 볼수 있을까요

 

    • 김종학-송지나 콤비는 생애 최고의 작품을 너무 일찍 만들었어요.
    • 드라마 장르는 90년대가 오히려 다양했던가 싶고.. 내용도 그때가 좀 더 충실했더 거 같고.
      지금은 뭐랄까, 너무 비주얼에만 치중하는 거 같아요.
      노래가사도 자극적이거나 말초적이고 단편적이기만 하고. 점점 표피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 저는 서울의 달 같은 드라마 다시 보고 싶어요.
    • 저는 노희경의 초기작들을 다시 보고 싶어요. 하지만 당시에도 엄청 허랑한 드라마들 많았고 요즘도 좋은 드라마 있지요. 좋은 게 그닦 많지 않다는 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 사극도요. 그 중 고증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 갑옷같은 경우 관련자에게 들었는데 삼국시대 갑옷이 판타지 갑옷이 되는 이유가 복식사 전문가에게 맡기는게 아니라 코스프레 의상 제작사나 고증과 상관없는 금속공예 등 역사와 상관없는 공예가에게 그동안 맡겨와서 그렇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
    • 여명의 눈동자나 모래시계야 워낙 걸작이니 감동님이 이해는 가지만 제가 그시대를 살아봐서 아는데-_-;; 그당시에는 또 우리나라 드라마는 연출이 촌스럽고 어떤거 어떤거 같은게 왜 없을까하는 불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 지금 여명의 눈동자류를 만들어도 시청률이 안나올거예요. 트렌드라는게 있쟎아요. 너무 무거운 주제라서요.
      시대마다 히트하는 드라마가 존재하는것같아요.
    • 여명의 눈동자라...
      지금 생각해도 제 생애 최고의 드라마는 여명의 눈동자입니다.
      리메이크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때 드라마보면 요즘 배우들이 얼마나 연기를 못하는지 알게되죠.
    • 과거를 추억하는 건 물론 즐겁지만, 언제나 지금이 가장 좋은 법이예요, 그렇게 믿어야죠,
    • 못만드는건 아닐걸요 안만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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