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 오니츠카 타이거

2yHr3hZ.jpg


킬빌 vol. 1의 우마 서먼 결투 장면에 나왔던 의상은

이소룡의 사망유희에 대한 오마쥬로 잘 알려져 있죠.

근데 여기에 나왔던 신발이 늘 아른거렸어요.

찾아보니 역시 있더군요. 제품명은...

오니츠카 타이거 멕시코 66 옐로우 블랙 스니커즈. 

엄청 비싼 신발도 아니고 해서 집사람에 미리 신고하고

며칠전 받았습니다 (마지막 인증 샷). 찐 멋집니다! ㅎㅎ 

집 사람이 한 소리하더군요. 그 나이에도 그리 신고 싶은

신발이 있어서 좋겠다고 ㅋㅋ


    • 전 멕시코 66 이란 이름도 첨 들어봤습니다. 
      네이비 블루에 한줄 레드 스트라이프 들어간 모델이 클래식인 것 같던데..

      • 그것도 파란색이 남색으로 진하고 발꿈치 쪽에 황금색 엑스 표시 되어있는거 이게 더 비싸요.


        세일해서 홈페이지 들어갔었는데 더 비싼 것도 있더라고요. 

    • 지금 같이 사는 분과 연애 시절에 그 분 부탁으로 이 브랜드 신발을 직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패션 문외한인 제겐 당시에 첨 들어본 듣보(...) 브랜드였는데요. ㅋㅋ 대충 검색해보니 그 때 샀던 물건은 이제 안 나오나봐요. 무슨 일본 여자 이름 같은 거였는데. 치히로였나 노리코였나...




      + 그리고 구입하신 신발 참 예쁘네요. 저로선 절대 소화 불가능한 디자인과 컬러입니다만. 암튼 예뻐요. 하하. 즐겁게 잘 신으시길!

      • 한순간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셨겠네요 :) 
        같이 사는 분이 도대체 저런 색깔 신발을 어디 신고 갈거냐 해서, 새해 결심으로 
        헬스장 등록했는데 거길 신고 다닐거라 얼버무렸습니다. ㅋㅋ 
    • 킬빌 국내상영 당시에 꽤나 유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옥션에서 하나 질렀었죠 ㅋㅋ 물론 저 컬러는 아니었고 그냥 무난한 화이트 바탕에 레드, 블루였던 것 같네요.

      • 화이트 바탕에 레드/블루 멋지죠! 사실 이것도 눈에 띄는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 신발 정말 이쁘네요. 저도 흰색바탕에 파란줄로 돼있는 끈없는 슬립온으로 잘 신었었습니다. 근본은 끈이있는거긴한데 애엄마다 보니 편한것만 찾게 되네요.ㅋ


      전 최근에 사고 싶었던건 라스트나잇인소호보고 반스 올드스쿨이 그렇게 사고 싶더라구요. 예전에 착화감이 구려서 포기했던 아픈 기억이...
    • 바닥이 얇아 보이는데 더포스님 연세가? 저는 40대 아줌이고 9시간 서서일하는 직장다니는데 바닥얇은건 죽음입니다. 진열장에 모셔놓으신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요

      • 헬스장 가실 때 신고 도착하면 다른 운동화로 갈아타실 것이라고 조심스런 추측을...

    • 저 멕시코 시리즈 여러 켤레 있는데 바닥에 쿠션이 없어서 오래 걷기 힘들어요ㅠ.ㅠ



      • 아직 신고 나가진 않았는데 말씀하신대로 밑창이 좀 얇더라구요. 만듦새는 좋은데 견고성은 좀 떨어져 보입니다 :(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3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