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9] 연말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송년회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일단 언제나 최고의 답변을 해주시는 듀게인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만날 폭탄주만 때려 마시는 직종에 근무하는 터라, 송년회만은 술을 마시지 말자는 팀내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 그래서 그렇다면 술 말고 활동적인 송년회는 무엇이냐는 팀장의 질문에 딱히 떠오르는 게 또 없더군요.

 

 - 일단 궁색하게 '볼링'을 외쳤지만 뭔가 다른 게 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볼링과 비슷하게 몸을 움직이돼 너무 격하게 움직이지 않는 그런 송년회 프로그램 뭐 없을까요?

 

 - 지역은 서울, 그중에서도 서남권-목동 등지-등에서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이라면 좋겠습니다.

 

 - 구악에 젖어 있는 저희 회사의 송년회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활동적인 송년회 프로그램 추천 부탁드립니다!

    • 얼핏 실내골프가 떠오르는군요.;
    • 오, 좋은 의견이시긴 한데. 팀장 40대 초반에 나머지 팀원들이 30대 초반이라 골프를 칠 줄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ㅜㅜ
    • 저도 스크린골프가 떠오르네요.
    • 어차피 게임하듯이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볼링 하나도 칠줄 모르는데 따라가서 치고 온적 있습니다.
    • 난이도를 '비기너'로 해놓으면 각도랑 비거리 보정이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번도 안쳐본사람이면 연속 더블파가 나올 가능성이 높네요. 그리고 인원이 몇명이신지 모르지만 4인이 9홀 기준이면 2시간 이상 걸립니다. 4명이 넘어가면 방을 나눠야 할테고요.
      그립 잡는 법이랑 스윙하는 법만 대충 배우고 쳐도 됩니다. 모두의 몸개그로 즐거우실 수 있을 겁니다..(응?)
    • 얼마전에 팀 짜서 볼링시합 했는데 반응 괜찮았어요. 1,2등팀과 MVP 뽑아서 시상했었죠.
    • 굳이 송년회가 아니더라도, 각기 다른 여러 사람이 모여 몸을 움직이는 무언가를 하는 건 참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무알콜 송년회는 공연이나 영화관람 많이 하던데. 몸을 움직이는 송년회, 신선하긴 하네요. ㅎㅎ
      볼링이 가장 무난해보여요. 전 팀에서 무알콜 송년회랍시고 스크린골프 가자고 하면 차라리 술마시자고 할 거 같... (취향의 문제겠지만서도)
    • 그러고 보니 그 많던 볼링장은 다 어디 갔나요..
    • 목동에 실탄 사격 가능한 곳 있지 않나요? 몸은 별로 안움직여도 나름 다이나믹...
    • 서바이벌 게임 뭐 그런거... 근데 어차피 그거 하고 나서 술마실거자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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