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을 봤습니다. 이야기 자체는 스컬리와 멀더가 안 나오는 [엑스 파일] 에피소드 같아요. 전종서의 캐릭터 모나리자 리는 북한에서 정치망명한 난민으로 어린 시절부터 10년 넘게 정신병동에 감금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을 조종하는 초능력을 갖게 되어 탈출합니다. 그러다가 뉴 올리언즈에서 케이트 허드슨이 연기하는 댄서 보니를 만나요. 보니는 돈을 벌기 위해 모나리자를 이용하고요. 그렇게 큰 내용이 없는데, 재미있게 선정된 음악과 함께 몽환적인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납니다.

    • 음 전종서 어디서 봤어요 특이해서 기억해요
    • 전종서라길래 영화 제목 특이하게 지었네... 하다가 케이트 허드슨??? 하고 놀랐네요. ㅋㅋ 역시 요즘 세상 배우는 영어를 잘 해야하는구나 싶군요.

      • 대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하지만 배우가 캐나다에서 한동안 살았으니까요. 대사처리의 어려움은 잘 안 보입니다.
    • 스트립 클럽에서 케이트 허드슨이 춤추는 장면에서 에스타테의 무지 느끼한 버전이 나오는데 궁금해졌습니다.
    • 주인공의 능력이 막 발현되기 시작한 수퍼히어로 시리즈의 첫 장 같은 느낌도 있는데 2편은 안나오겠죠.......(코로나 규제가 풀린 다음 영화관에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건 처음 봄;;;;;;) 아니 능력이 발현되었으니 이제는 뉴욕으로 가서 엑스맨에 합류해야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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