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을 빙자한 염장글: 장거리 연애에 대한 두려움

본문은 삭제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 저는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엘리자베스 바레트와 로버트 브라우닝의 불멸의 로맨스 뭐 이런 거 읽고 자란 세대라 그런지, 울산-서울의 거리감 정도는 잘 극복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무려 5백 73통의 편지를 교환하면서 이 둘의 사랑은 정점을 향해 달려갔대요. (어제 아이에게 읽어주던 노란 손수건 1권 참조했음)
    • 3월이면, 당장 다가올 것만 같지만 그렇게 짧지만은 않은 시간.
      달리세요. 열심히 사랑하세요. 조인성이라는데 뭐가 문젭니까.
    • 전 태평양을 두고 장거리 연애 해봤는데 뭐 그래도 이건 주마다 볼 수 있는 경우잖아요! 결국 두 사람의 믿음과 의지의 문제.
    • Rockin / 믿음과 의지와 금전의 문제죠. 매주 본다고 해도 교통비 만만치 않을텐데요.
    • 일부일에 2~3일 보는게 전부?? 저랑 싸우실래여...
    • 둘 다 서울에 살아도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게 좋던데요.
    • 저희는 둘 다 서울에 살아도 이주일에 한번 보기로 했는데...
      서울-울산 거리에 주 2~3회 보신다는 게 더 대단해 보여요.;부지런하십니다.
    • 제 친구는 서울-거제 장거리연애를 3년째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자주 못 보니까 처음엔 힘들어도 나중에는 애틋하고 안 질리고 좋대요. 그러니까 나중 걱정은 닥치고나서 하시고 지금은 그냥 연애의 행복을 충분히 누리시는 게 어떨까요. 아, 이렇게 친절하게 조언해도 커플 신고는 합니다. :D
    • 일주일에 2-3번이라니 부럽고 부러울뿐입니다. 전 2주, 3주에 한번 보는데...

      이 글의 결론은 마지막 줄이군요 ㅎㅎ
    • 와하하 닭털 날리고 사신다니 그 표현 너무 귀여워요!
    • 커플신고 하고 싶어서 로그인 하게 되는 날이 올줄이야! ㅎㅎㅎ
      너무 부럽고 보기 좋아요.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좋으면 만나야죠.
      울산과 서울은 그래도 가깝다고 생각하면 가까울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해요.
      질리도록 좋아하고 만나고 알콩달콩 봄날을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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