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스 서비스 종료..

엠파스에서 이글루스로, 또 딴 데로 이주를 합니다. 귀찮. 

자료가 많지 않아 복붙으로 해결했습니다. 


블로그 글들을 보다가... 


"예전에 친구 넘이 ...지구에서 실패한 사랑을 지닌 영혼을 다른 행성으로 실어 나르는 것이 UFO 라는 주장을 하곤 했었죠.

"말이 안되는 건 그렇다치고...그럼 순간 이동같은 것으로 얌전히 갈 것이지 왜 저렇게 요란 뻑적스럽게 난리 복달을 치는 것이냐?"

"...마지막 미련이...빛을 발하는 것이지."


제 견해는 아니구요, 거진 한 20년전인데(...) 듀게에서 본 글 같단 말이죠. 

뭔가 신카이 마코토스럽지 않습니까? ㅎㅎ 



"아, 이번에 라스 폰 트리에가 좀 약했어."

"액션영화의 최고봉은 리벤지야"


들뢰즈에 푸코에 아는 것 많던 그 형.

젊은 날 갈 데 없던 우리들의 거처였던 그 조그만 시네마떼끄, 모르는 것 없던 그형.

그.런.데

조선일보 갔다네.


제가 아는 사람 얘기는 아닌 것 같고, 출처는 모르겠습니다. 

조선일보는 아직도 최고의 직장이겠지요.


암튼, 빨래 끗~~~ 

이라고 외치고 싶은 개운한 기분입니다. 


미션 하나 컴플리트했고 이제 독서할 차례네요. 

계획표 만들었거든요ㅎㅎ 


    • 이글루스 종료 소식을 듣고 헐레벌떡 들어가 보려 했으나... 아이디 비번을 다 까먹었구요.


      그걸 찾아 보려다가 문득 깨달았죠. 애초에 글을 두 갠가? 적어 보고 귀찮아서 그냥 접었어요. 그래서 그냥 알아서 처분해주겠거니 하고 방치하기로. ㅋㅋ




      UFO 대화 재밌네요. 제 취향은 가운데 반박하는 분 대사입니다만. '마지막 미련이 빛을 발한다'는 대꾸가 멋져요. ㅋㅋㅋ

      • 저는 지구에서 실패한 사랑 운운에서 어.. 그렇구나.. 대꾸하고 말았을 것 같아요. 


        그런데 왜 메모가 있는 건지 보면, 애시당초 저런 사고가 가능한 사람이 아니어서 일텐데..  


        이대로 안멋져도 괜찮겠죠 뭐 ㅋㅋ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0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7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3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88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27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5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5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0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4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19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2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1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49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