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무식은 어떤 사람일까요?


차무식은 어떤 사람일까요?
차무식은 드라마 카지노의 주인공인데요, 최민식이 연기했습니다.
초성이 똑같네...

스포가 될만한 멘트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드라마를 다 보고 나서는 차무식이라는 인간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왜 이렇게 모순이 많을까?
잔인하고 냉혹한 사람이 주변인들에 대한 관리(?)가 안되서 그런 결말을 맞았을까?
곁에 둘 사람, 멀리할 사람...에 대한 판단이 왜 이럴까?
원래 인간들은 모순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것말고 설명이 되는 건가?
이런 생각들....

필리핀 도피중 카지노에서 2백억을 날기기도 하고(본인이 도박장으로 돈을 벌었으면서...)
카지노 동료들은 모두가 문제가 있는 사람들...
그들을 잘 관리해서 함께 뭔가를 한다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는 건가?

대인관계에서 사람에 대해 냉혹한 모습과 맹목적인 의리를 지키는 모습이 공존하기도 합니다.
돈에 대해서는 호인의 모습이 보이는 듯하면서도 고회장의 돈을 꿀꺽하기도 하고,
그러한 과정중의 살인교사를 하게 되고, 
그 결과로 경찰과, 필리핀 빅보스와, 고회장과, 그리고 문제 많은 동료이자 동생들과 갈등의 큰 계기가 되죠.

이런 차무식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어요..



그의 인생의 시작부터 차례로 되집어 봤어요.

차무식은 공고지만 몇개월 공부해서 대학에 입학하기도 합니다.
연대에 갈만한 점수였지만 충암대 수석으로 입학합니다. 
본인도 입학해서야 알게됨.
대학시절에는 운동권으로 오해받아 잡혀가기도 합니다.

머리는 있으나 공부는 안했고,
머리는 있으나 어리숙하고 순진한 어린시절과 청년시절이 있었습니다.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폭력적인 주변환경에서 폭력을 당하기도, 행하기도 하며 자랐습니다.

이러한 그의 개인능력치와 경험은 군대에서 빛을 발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의 그의 주변은 불우하고 폭력적인 친구들이 있었지만 
성인이 되었어도 그 관계가 유지가 되요.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짧게 하고 깡패들과 함께 카지노를 운영하고,
또 그들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죠..

흠,,,,
흠....
제가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해가 되려고 하네요...저도 단순하고 순진하네요...
    • 최민식 연기 필모의 써머리와 찌꺼기 사이의 그 무언가 가 아닌가 싶습니다. 되게 버전 낮은 챗지피티가 써놓은 대본같더군요.
      • ㅋㅋ


        욕하면서 보는 막장드라마?

    • 드라마 중간중간 차무식의 캐릭터나 막판 그의 선택-전개때문에 말이 많긴 하던데 저같은 경우는 그게 오히려 훨씬 더 자연스럽던데요. 물론 드라마내 캐릭터의 일관성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거시기했지만, 오히려 묘하게 현실적이라서요. 인간은 원래 모순덩어리이고,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때론 괴상하거나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반대로 어벙한 사람라도 단 한순간 굉장히 스마트한 선택, 혹은 과감한 선택을 하고...그래서 성공이나 실패, 아니면 그 사이 어중간한 어디쯤에 있고........뭐 이런것들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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