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만세를 보고(스포있음)

듀나님이 별 3개반 주셔서 기대했는데 그기대 이상으로, 영화 잘 만들었더라고요. 아마 개인적으로는 올해의 한국영화로 뽑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좀 많이 불편한 학교폭력영화로 시작해서... 청소년 범죄드라마와 로드무비로 전환되었다가... 문제적 인물이 나타나면서 정말 서스펜스적이고 스릴러로도 변모합니다. 12세와 15세 관람가의 어디쯤인 것 같기도 하면서...

반전에, 반전... 복선회수와 결말까지 좋았습니다. 참고로 처음 주인공들 사는 동네가 수안보로 설정되어 있는데... 와이키키 브라더스 생각나기도 했어요.

정식개봉하면 꼭 보러가시기를 권합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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