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투 서울을 보고(스포 약간)

영화 흥미롭더군요. 태어난 뒤 프랑스의 부모에게 입양된 프레디(박지민)가 2013년부터 한국에 온 후 겪게되는 굴곡진 인생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김새론, 고아선, 설경구가 나온 입양아를 다룬 우니 르콩트의 여행자도 생각나지만, 주인공의 방식이나 태도가 대부분 상반됩니다.

프레디역의 박지민씨는 원래 비주얼 아티스트로 알고있는데 역할에 탁월하게 어울립니다. 냉정하면서도 사랑받고 싶으면서 동시에 불만섞인 표정이랄까... 아버지 역할로 오광록 배우가 나옵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라고...

이런 식으로 한국을 조명하는 영화가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추천합니다. 다음 주애 개봉예정.

    • 이상하군요. 분명히 듀나님의 리뷰를 읽은 듯한 기억이 나는데 그런 게 없어요. ㅋㅋ 예상수님처럼 '여행자'를 언급하면서 비교했던 영화가 있었는데 같은 소재의 다른 영화가 또 있... 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겠네요.

      • 음... 아마 조성용님이 올리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듀나님일텐데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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