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해보는 여러분의 플래이 리스트는?

The Guardian 문화란에 있는 시리즈입니다.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억하는 첫 노래는?

2. 처음으로 산 싱글은? (우리에겐 앨범이 되지 않을까요?)

3. 가라오케에서 부르는 노래는

4. 생각지도 않게 내가 가사를 다 외우는 노래는

5. 파티에서 틀기 제일 좋은 노래는

6. 내가 가장 많이 듣는(stream) 노래는

7. 다른 사람들 한테는 싫어한다고 말하고 속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8. 더이상 들을 수 없는 노래는

9. 내가 만들었다면 하는 노래는

10. 인생을 바꾼 노래는

11. 아침에 나를 깨우는 노래는

12. 내 장례식장에서 틀을 노래는 


저는 답할 수 있는 질문이 별로 없네요. 가사를 기억하는 노래가 거의 하나도 없고, 가라오케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고 뭐 그러니까요.

6. 위로 (멜로가 채질에 나왔던 노래)

7. 아마도 테일러 스위프트나 마일리 노래? 싫어한다기 보다는 듣지를 않아서 잘 몰라요, 그러다 들으면 좋네 하기도 하죠

8. Baby it's cold outside

9. Famous blue raincoat, 영화 한편이 이 노래에

11. 요즘은 말러 10

12. When I am laid in earth (Dido & Aeneas에서) 그리고 All you need is love

    • 생각하면 몇개는 말할 수 있지만 하나도 없는데요 가수의 장례식에선 그의 히트곡을 합창하는데 쟤 이노래 잘했어 하는 것도 별로 없네요 나 가수 아니고요 하하 이 이야긴 조영남 가수가 한건데 원로가수의 장례식에 고인의 국민가요라 할수 있는 선창이란 곡이 있는데 처음이 이렇습니다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하나도 안우스운데 혼자 생각해서 웃음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조영남은 웃음이 나와서 참느라 혼났다고 또 지금은 고인이 된 남보원 코미디언이 후배 가수 히트곡 잔치잔치 벌였네를 너 죽으면 불러줄께 그래서 다 웃었다고 합니다
    • 1. 기억하는 첫 노래는? 이정석 사랑한다면

      2. 처음으로 산 싱글은? (우리에겐 앨범이 되지 않을까요?) 박학기 향기로운 추억

      3. 가라오케에서 부르는 노래는

      4. 생각지도 않게 내가 가사를 다 외우는 노래는 - 영웅본색 주제곡 (노와이놋 모우~~)

      5. 파티에서 틀기 제일 좋은 노래는

      6. 내가 가장 많이 듣는(stream) 노래는-최근엔 샤솔의 birds part2

      7. 다른 사람들 한테는 싫어한다고 말하고 속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8. 더이상 들을 수 없는 노래는

      9. 내가 만들었다면 하는 노래는 birds part2

      10. 인생을 바꾼 노래는

      11. 아침에 나를 깨우는 노래는

      12. 내 장례식장에서 틀을 노래는 he is so beautiful. 카바티나. ㅎㅎ
      • he was beautiful 이네요.
    • 4번 같은 건 많은 한국인들에게는 남행열차 같은 노래 아닐까 싶은데요 ㅋㅋㅋㅋ

      11번은 저희집 막내 고양이의 보채는 울음소리 ㅜ
    • 1. 기억하는 첫 노래는? : 모르겠네요. 아마도 동요나 티비 만화 주제가 같은 게 아니었을까요. 아빠가 출근할 땐 뽀뽀뽀~ 비슷한 거? ㅋㅋ

      2. 처음으로 산 싱글은? : 확실한 기억은 아니지만 '왬'의 '뮤직 프롬 더 엣지 오브 헤븐' 앨범일 가능성이 높구요.

      3. 가라오케에서 부르는 노래는 : 글쎄요. 가 본지 하도 오래 돼서. 

      4. 생각지도 않게 내가 가사를 다 외우는 노래는 : '생각지도 않게' 때문에 좀 어렵네요. 

      5. 파티에서 틀기 제일 좋은 노래는 : 파티를 해 본 적이(...) 근데 그냥 이유 없이 'Cue, the pulse to begin'이 떠오릅니다.

      6. 내가 가장 많이 듣는(stream) 노래는 : 철 따라 다르죠. 지금 유튜브 기본 페이지 재생목록에 가장 먼저 보이는 곡은 드림씨어터의 'The spirit carries on' 이네요.

      7. 다른 사람들 한테는 싫어한다고 말하고 속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 요즘엔 그런 거 없는데 아마도 옛날엔 '크립' 이거나 본 조비 노래들 같은 게 아니었을지. ㅋㅋ

      8. 더이상 들을 수 없는 노래는 : 카라 노래는 언제부턴가 거의 잘 안 들어요.

      9. 내가 만들었다면 하는 노래는 : 글쎄요.

      10. 인생을 바꾼 노래는 : 그런 건 없고 걍 조지 마이클 노래들 덕에 팝음악을 듣기 시작하긴 했습니다.

      11. 아침에 나를 깨우는 노래는 : 걍 핸드폰 기본 알람으로 깹니다.

      12. 내 장례식장에서 틀을 노래는 : 한국 장례식에선 음악 안 틀죠. 노래 가사 때문에 쌩뚱맞게 'Life goes on'이 떠오르긴 하지만 제가 투팍처럼 살 사람이 아니어서... ㅋㅋ
    • 1. 조영남 Swing Low Sweet Chariot 










      2. 티파니  










      4. 장군의 동상 (왕년의 3번이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6. 레드본 - 차일디시 감비노










      8. 90년대 한남발라드










      9. 문송 - 카렌 오










      11. 슬립워크 - 산토 앤 조니










      12. 스타더스트 - 냇 킹 콜









    • 1. 기억하는 첫 노래는? 


       - 산울림 '아니 벌써'


      2. 처음으로 산 싱글은? (우리에겐 앨범이 되지 않을까요?)


       - 들국화 1집 인듯...


      3. 가라오케에서 부르는 노래는


       - 김현식 '내사랑 내 곁에'. 젊었을 땐 최신곡 중에서 골랐지만, 언젠가부터 아무때나 안정적으로 부를 수 있는 곡을 찾게되고, 18번이 생기게 되네요.


      4. 생각지도 않게 내가 가사를 다 외우는 노래는


       - 노래방 생긴 이후로는 가사를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것 같고, 아주 옛날 곡들이 아직도 가사가 다 기억나곤 하죠.


      5. 파티에서 틀기 제일 좋은 노래는


       - 파티를 싫어해서... 댄스, EDM, 힙합 절대 아니고, 제이슨 므라즈가 배경으로 깔리는 분위기면 그나마 괜찮을 듯.


      6. 내가 가장 많이 듣는(stream) 노래는


       - 그때그때 달라요. 리스트에 최신곡 추가해 넣고 오래 듣던 곡은 지우고 하는 식이라... 최근에 가장 오래 리스트에 있었던 곡은 빅뱅은 '봄여름가을겨울' 인듯.


      7. 다른 사람들 한테는 싫어한다고 말하고 속으로 좋아하는 노래는


       - 싫어한다고 말하기까지는 않고, 좋아한다고 말 안하고 즐겨 듣는거라면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8. 더이상 들을 수 없는 노래는


       - 빅 뱅 노래들. 승리 개자식.


      9. 내가 만들었다면 하는 노래는


       - 당연히 머라이어 캐리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10. 인생을 바꾼 노래는


       - 김동률 '취중진담'. 나는 프로포즈 송이었는데,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였을지는... 어쨋든 결과는 성공이니 뭐.


      11. 아침에 나를 깨우는 노래는

       - 갤럭시 알람음 'Homecoming'


      12. 내 장례식장에서 틀을 노래는 


       - 존 레전드의 'Comming Home'이 딱 떠오르는데 너무 감정과잉이 될듯 하고, 기독교식일테니 찬송가를 부르겠죠.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음악을 튼다면 알 제로 버전의 'Your Song'이나 척 맨조니의 'Feel So Good'. 아니면 조용히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을 깔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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