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때려치면서

되찾은 시간을 150페이지 정도 읽다가


재미가 아주 없는 건 아닌데 그렇다고 엄청 재밌는 것도 아니고


이걸 그냥 꾸역꾸역 읽어나가면 한달은 걸릴텐데


한달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갇힌 여인 마지막에 도스토예프스키 얘기가 나오는데


그거 한 50페이지 정도만 읽는 걸로 끝내려구요


어차피 한국어로 읽어도 영어로 읽어도 이게 덜 구운 곱창처럼 아직 맛은 안본 것 같아요


나중에 그 50페이지만 프랑스어로 읽어보려구요


채수빈 스캔들처럼 맛만 보는 걸로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 <위대한 유산> 좀 원서로 읽어보려는데 정말 어렵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겹.네.요

      • 제목만 익숙한 책이네요 찰스 디킨스는 책으로는 읽어본게 없어요 영화로는 봐서 익숙한데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53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6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90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5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1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