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 추천 Wham!

80년대 팝음악의 아이콘, 그룹 Wham의 다큐입니다.
음악적 비평, 갈등보다는 조지 와 앤드류의 밝고 솔직한 시선으로  
자기 자신들의 어린시절 부터 밴드 결성, 성공 그리고 단 한번의 고별 공연을
쫓아 가는 아카이브 필름입니다. 그들의 많은 히트곡을 다시 들을 수 있었고 
처음보는 인터뷰나 푸티지가 대부분이라서 흥미로웠습니다. 
주말에 볼만한 컨텐츠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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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트곡 몇개랑 전설적인 듀오였다는 정도만 알고 있는데 두 멤버간의 사연이 여러모로 흥미진진한 것 같더군요. 대체적으로 평도 좋고 꼭 챙겨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진정한 친구사이의 우정은 이런거구나 하는 감동이 있었어요. 
        한가지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그룹 해체후 앤드류가 조지와 더 가까운 사이를 
        유지했다면 그의 비극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는 하는 생각도 들긴했습니다.
        그들이 정상에 있을때 그리고 그룹 결별을 결정했던 때에도 서로 상대를 배려하고
        존경하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 추천 덕분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솔로 뮤지션으로 레전드가 된 조지 마이클이 하도 유명해서 묻혔던 앤드류 리즐리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특히 좋았네요.




          오히려 절친사이라서 더 자존심 상해서 미워한다거나 아니면 끝까지 빌붙으려한다거나 그럴 수 있었을텐데 쿨하게 자기 역할을 딱 인정하고 위대한 뮤지션의 길을 가려는 조지를 축복해주는 모습이 참 멋지고 대인배네요.

    • 제 팝음악 입문의 길을 열어주신 분들이죠. 처음으로 산 팝 앨범이 이 분들 앨범이었습니다. 이후로도 오랫동안 조지 마이클 빠질을 했었고... ㅋㅋ


      안 그래도 넷플릭스에서 '곧 나온다!'고 홍보를 해대길래 원래 다큐 안 보는 저지만 이건 봐야겠네... 하고 있었죠. 밝은 분위기라니 다행이네요. ㅠㅜ

      • 그러시다면 즐거운 추억의 드라이브를 즐기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당시에는 뮤직 비디오 몇편 이외에는 그들의 전성기의 모습을 볼 기회가 없었잖아요.
        롱런 듀오라고 생각했었는데 단 4년동안만 활동했었네요. 
        박수 칠때 떠나야만 했어서 애잔한 구석이 있습니다. 
      • 저도 직접 산 첫 번째 앨범이 왬의 Make it big LP판이었어요.  Faith 솔로 앨범까진 아주 좋아했는데 그 후에 제가 다른 장르에 빠져서 관심이 식어 버렸네요ㅋㅋㅋ 요즘 80,90년대 팝을 무작위로 다시 듣고 있는데 조지 마이클의 노래가 정말 좋아요. 잘 만들었고 잘 불렀어요

        •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뇌가 그의 삶과 커리어를 그렇게 몰고간 면이 있어요. 
          가수뿐만 아니라 작곡, 프로듀서로도 능력과 열정이 넘친 아티스트였는데요. 
          지금도 살아있었다면 대단했겠죠. 엘튼 존이나 폴 매카트니 급으로요. 
          kissing a fool 같은 튠을 좋아한다면 재즈 스탠다드를 테마로 만든
          songs from the last century 앨범을 추천합니다. 
        • 저는 솔로 2집 '편견 없이 들으세요' 까지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근데 이후로 레코드사와 기나긴 법정 분쟁 모드로 가면서 한참 동안 활동이 뜸했었고... (그래도 중간중간 나왔던 스페셜(?) 앨범들도 다 샀죠 ㅋㅋ)


          나아중에 각잡고 새 앨범을 발매했을 땐 전성기 같은 파괴력은 더 이상 없었죠. 그 앨범들도 좋아했지만 그래도 참 아쉬웠습니다. 그런 데다가 일찍 떠나기까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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