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슈레이더(택시 드라이버 각본, 퍼스트 리폼드 감독)의 오펜하이머 감상평
https://variety.com/2023/film/news/oppenheimer-best-film-century-paul-schrader-1235672941/
‘Oppenheimer’ Is the ‘Best’ and ‘Most Important Film of This Century,’ Raves Paul Schrader: ‘This One Blows the Door Off the Hinges’
'오펜하이머', 폴 슈레이더가 극찬한 '금세기 최고의' '가장 중요한 영화': "이 영화는 경첩의 문을 날려버린다"
구글번역이 아닌, 요즘 뜨는 AI번역인 DeepL로 써봤습니다.
확실히, 요즘 같은 전쟁과 기후위기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영화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이번 주에 볼 수 있었을텐데... 으...
근본이 평론가이신 분이기도 하니 ㅋㅋ 그런데 이 분 취향에 이렇게 극찬할 정도면 대중성이 좀 떨어지는 스타일이 아닐까 싶네요.
크리스토퍼 놀란 팬도 아니고, 역사적 사실 소재 영화는 취향도 아니고, 게다가 평론가 극찬이라고 하니 뭔가 점점 더 제게선 멀어지는 영화로군요. 하하. 사실 저 아직도 '테넷'도 안 봤습니다. 음(...)
헉.. 그러면 크리스토퍼 놀란 + 역사적 사실 소재인 덩케르크도 아직 안보셨을까요ㅠ
놀란 취향 아니셔도 인셉션 테넷 같은 건 로이배티님 취향에 맞을지 알았는데요..! (마음대로)
깜짝 놀란 놀란 팬의 안타까움.. 이었습니다 (<- 깨알 아재개그)
놀랍게도 던케르크는 무려 극장에서 봤어요. ㅋㅋ 근데 그거 보려고 간 게 아니라 뭐든 영화 하나를 봐야 하는 상황에서 극장에 갔더니 볼만한 게 그것 뿐이었던... 하하. 근데 재미 없게 보지 않았어요. 놀란 영화들 대체로 괜찮게 보는데 늘 사람들의 극찬 퍼레이드에 동참할 기분까진 안 들고... 뭐 그렇습니다.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 ㅋㅋㅋㅋ
저도 DeepL 애용하는데 대체로 훌륭한 와중에 "경첩의 문을 날려버린다" 같은 웃기는 번역도 가끔 하죠ㅎ
경첩에서 문이 떼어져 날아가는 걸 표현하는 거겠죠?
사실 그렇게 해석해도 어떤 의미의 관용구인가 명확하진 않아서 검색해봤는데
https://forum.wordreference.com/threads/blow-the-hinges-off.3155999/
블록버스터..랑 비슷한 어원, 의미로 봐야할까 싶긴 하네요ㅎ
(이상은 영어알못...의 추정ㅠ)
굳이 사전에서 찾아야 할(사전에 나올 만한) 관용구랄 것까지는 없고 그냥 딱 폴라포 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문을 뻥 발로 차거나 샷건으로 쾅 쏴서 한방에 경첩이 떨어질 만큼 거세게 날려 보내는 압도적인 위력을 갖췄다, 그러니까 '작살난다'라는 소리죠. 블록버스터라는 구체적이고 산업적인 맥락과 결부된 표현은 아니고요.
아.. "작살난다"고 표현하시니 감이 오네요ㅎ 찾아본 답글만 보고 속단했는데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황에서 "작살난다"는 표현으로 쓸 수 있나보군요..!! 역시 영어는 어렵..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