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임파 5회차 관람
6회차도 할까 생각중이에요 ㅋ
문수라서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이 눈에 들어 오던데 관객들 반응들이 좋았네요
보고 나서 아아메 한 잔 들이키는데 갑자기 이산이 초반에 일사에게 you stay dead라고 한 게 생각났어요. 루터가 그레이스에게 she's the reason you stay alive 라고 하잖아요. 벤지와의 일을 볼 때 엔티티가 언어 유희를 즐기는 편입니다. 저는 stay에 집중합니다. 일사가 stay dead니 그레이스가 stay alive한 상황. 생사여부는 엔티티가 신경쓰는 게 아닐 수 있어요. 그림자로 루터가 가브리엘 쫓을 수 있는 단서를 준 것도 헨젤과 그레텔의 빵조각인 수도 있죠
그리고 6에서 뉴스 장면에서 이산이 비탄에 빠진 표정을 찍는데 그 비슷한 장면이 일사의 그 사건이 있은 후에 나옵니다. 뉴스 장면은 ㅎ
여러 번 볼수록 헤일리 앳웰 표정 연기가 눈에 들어 오네요. 기차 추락 장면에서 이산이 나 믿지 이러니까 고개 젓잖아요. 암만 이산이어도 우연히 그런 전지구적 위기에 말린 일반인이 쉽게 믿겠나요 ㅋ 그레이스의 전과 중에 납치도 있는데 자막에는 반영 안 된 듯
폼 클리멘티프는 몸을 잘 쓰고 눈빛이 좋더군요. 표정이 얄팍하지 않아요. 저는 갤 가돗 볼 때마다 표정이 얄팍하다는 생각만 들더군요.
패리스 대사에는 영어 자막이
벤지한테 good luck이라고 할 때 k를 벤지가 손으로 빼게 해 완성시키잖아요. 이산 역시 엔티티 계획을 완성시킬 한 조각일지도 모릅니다
유식한 말로 서스펜스를 잘 다루는 각본가군요,맥쿼리는.
이 시리즈가 당시 액션 트렌드 그 때 그 때 따르면서 앞서 나가는 게 이번 편도 그런 듯
6 개봉 당시 제리 브룩하이머가 액션 영화의 이정표를 세웠다고 트윗했죠
아,그리고 키트리지 부관은 1편 소환인 듯. 1편에서 부관으로 나온 데일 다이는 코폴라의 <지옥의 묵시록> 독백을 쓴 마이클 허의 책 dispatches 에 나와요. <플래툰>등에서 배우들 군사 훈련 담당
6은 10회 관람했죠
보면 볼수록 7이 6보다 좋아요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 각본상 받은 맥쿼리니까요
저도 엔티티가 이산 제거가 목적일 거라 생각했는데 레딧에서 이산을 시험하고 있다는 글 읽고 생각이 바꿨네요
http://www.djuna.kr/xe/index.php?cpage=1&mid=board&module=board&comment_srl=14243664&m=1&page=2&document_srl=14242377
1회 관람 시에는 6의 답습이고 늘어진다 싶었는데 2차부터 엄청 재미있었지기 시작했습니다
레딧 댓글 중에 엔티티와 두는 체스 중에 퀸이 빠진 셈이고 pawn인 그레이스를 쓰는 상황이라고.
저는 한번봤는데도 2번 졸았는데 대단하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