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헌트 중간에 껐습니다
처음엔 재밌었어요
이정재가 태양이 없다를 찍고싶나보다 했어요
그런 영화를 다시 찍고 싶어했으니까요
시대배경과 안어울리고
시위 장면을 그런 느낌으로 멋있게 찍어버리니까 특이하긴 했지만 상관은 없었어요
근데 허성태가 사람을 때리는 데
전혀 안맞았어요
웃기려는 장면인가 싶었는데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그 다음에 정우성 집에 이정재가 갔는데
갑자기 그 오목하게 잡는 카메라 연출이 나와서
아 이정재는 영화 전체를 생각하고 찍을 생각이 없다는 게 느껴졌네요
그 뒤로 잠깐 더 보다가 말았어요
아주 못 찍은 건 아닌데
어이없는 장면을 보니까 볼 생각이 없네요
오케이 사인을 이정재가 내려야되니까
이정재 연기가 더 떨어진 것 같은데
아 맞나
감독이 다른 사람이었으면
암살처럼 연기하지 말라고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