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탕후루와 하이볼 유행, 애플 V EU(라이트닝 케이블과 배터리일체형)

1.

요즘 탕후루 가게가 늘어나는게 보입니다. 잠깐 강원지역에 왔는데, 번화가에 탕후루상점이 있군요. 대만카스테라, 대만 샌드위치... 흑당 밀크티... 마라탕... 그다음은 탕후루인지도 모르겠네요. 이 열풍이 가시면, 프렌차이즈의 명맥도 끊기려나요?


일본적인 주류의 유행으로는, 수제맥주 시대를 지나서 이제는 하이볼인 듯 합니다. 얼마 전 공유오피스에 갔다가 대형 모니터에 르세라핌 김채원과 엄정화가 함께 출연하는 짐빔(일본 산토리에 인수된)의 하이볼 광고가 나오더라고요. 국내 하이볼은 당이 들어간 토닉워터를 섞기 때문에, 일본 하이볼과 달리 단맛이 나는게 특징이라, 일본인이 한국에 와서 하이볼 주문했다가 당황하는 일도 있다고...



2.

EU에서 2025년인가요? 그때부터 유럽연합에 발매되는 모든 스마트폰은 USB-C타입이어야만 한다는 발표가 있었죠? 제가 애플빠인 걸 떠나서... 저는 라이트닝 케이블을 그래도 옹호하는 편입니다. 접촉시키는게 USB-C타입보다 편하게 느껴집니다. 충전주기 긴편인, 아이패드나 맥은 C타입을 채택했지만, 아이폰이나 에어팟은 그냥 라이트닝 케이블 썼으면 좋겠는데 말이지요... 하물며 배터리 탈착식으로 해야한다는 EU의 권고...인가 시행령도 있던데, 이게 정말 실현될지 모르겠습니다. 일종의 배터리 통일문제같은 게 되어버려서... 


딴 이야기지만, 요즘 2차전지에 관한 회사들의 주식이야기가 핫하던데요. 저도 한 때는 그 관련주들의 중심인 테슬라에 관심 많았지만, 그 빌어먹을 일론 머스크 때문에... 나중에 전기차를 사더라도 테슬라는 기피하고 싶어지더군요. 게다가 스페이스X에서 쏘아올린 인공위성들로 인해 현재 우주관측 시야를 가릴 뿐더러, 그게 우주쓰레기로 변하고 있다고...

    • 1. 한국이 망하지 않는한 안 끝날껄요. 그 이전에도 그 이후에도 계속 나오는거죠. 은퇴하는 사람들이 그 목돈 가지고 쉽사리 시도해 볼 수 있는 종목은 한정되어 있으니.

      • 아.. 그러고보니, 제가 제대로 쓰지 않았군요. 프렌차이즈가 몰락한다는 이야기는 제 생각엔 타이거 슈가, 흑화당, 홍루이젠 같은... 한때 젊은사람들의 핫플이나 워너비였다가 그저 그런 브랜드가 되어버리는...(그나마 타이거 슈가는 명성이 있어서 쉽게 세를 불리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런 게 될 거같아서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안 그런 브랜드가 없고, 시대적 흐름에 저같은 소비자도, 브랜드나 회사도 휩쓸려갈뿐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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