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댄스 (2020)

재밌습니다


스포츠는 아무 쓸데없는 일일 뿐이에요 응원하는 팀이 이긴다고 해서


내가 기분이 좋아야할 이유는 없어요


근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아무 쓸데없는 짓이고


사실 인생이란 것도 쓸데없는 일이니까요



마이클 조던은 그런 말을 하고싶은 것 같아요


상황이 별로여도 니가 가진 모든 걸 던져봐라


사는 건 전쟁이야


우리가 모두 똑같은 재능을 타고나지는 않아


너보고 득점왕을 하라는 얘기가 아니야


하지만 니가 가진걸 최대한 끌어내는 건 할 수 있는 일이지



같은 말을 하고싶은 것 같아요


뭐 그래서 드렁큰 타이거도 아들 이름을 서조던이라고 지었던 거겠죠


근데 마이클 조던 건강이 별로 안좋은 것 같은데



그리고 그렇게 승부에 미쳐있었던 사람이


은퇴하고 나서 승부욕을 채우질 못해서 괴로웠을 것 같습니다


추억만 먹고 살기에는 너무 뜨거운 사람 같으니까요

게시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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