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넌2를 보고<유스포>

1.휴일에 집에만 쳐박혀있으려다가 침대에서 굴러다니기 지쳐 나갔어요..저같은 분 있을래나 ㅋ

2. 일단 첫 소감은 전기 없는 세상이 진짜 무섭다는..특히 눈이 안 좋으면 영화속 예배당 같은 곳은 진짜 무섭겠다는..

3. 1편은 솔직히 캐릭터 소개,이번편은 캐릭터 각성..진짜 본편은 아마 3편일듯..그 이유는 쿠키에 나와요..진짜 쿠키 볼려고 영화 본 듯..이렇게 쿠키를 던지면 안 볼 수가..ㅋ

4. 타이사 파미가는 이제 이 캐릭에 몰입이 잘 되어있네요 그녀는 관객이 어떤 연기를 보고 싶어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처럼 연기해요.1편보다 많이 많이 성숙되었어요

5. 제임스 완은 떡밥 회수 잘하네요. 초반에 깔아놓은 떡밥을 거의 다 회수..딱 하나 친모의 존재만 남았네요..

6. 어쩌면 논쟁적인 언급인 지 모르겠지만..요즘 할리우드 영화답게 흑인 캐릭이 파트너로붙는데 이 배우는 전형적인 흑인 캐릭같은 연기가 아닌 우울한 불가지론자 연기여서 좋았어요

7. 1편의 발락보다 훨씬 강해서 긴장감이 더 좋았어요

8. 생각보다 중간중간 떡밥이랑 줄거리 정리를 해줘요 ㅋ 초반에 단서가 막 흟뿌려지니까 관객이 머리아파할까봐그런지

9. 엄마 선생님 배우 어디서 봤는데 아슬란 사자 나오는 영화에 큰누나 맞죠?

 

하여간 시간낭비 아녔어요..볼 거 없다싶으면 꼭 보시고..꼭 쿠키까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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