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10편의 평점이 놀랍네요..!!!

"쏘우"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 지난 9월 29일 미국에서 개봉했습니다.


그런데 개봉 후 공개된 평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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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우 시리즈가 이런 평점이 어울릴만한 시리즈는 아니지 않습니까 허허허

저는 어쩌다보니(?) 시리즈를 다 보긴 했지만서도.. 막 챙겨봤다기보단 가끔 불량식품 땡길 때 뒤늦게 봤던 식이긴 한데요 (비겁한 변명)

속편인지 스핀오프인지 애매했던 9편 "스파이럴"을 보면서.. 뭐 트릭도 플롯도 고리타분한 게, 이 시리즈도 여기까지인가 싶었는데...


무려 10편이 나온다고 해서 정말 징하다, 욕은 먹어도 돈은 되는구나 싶긴 했지만..

막상 나온 영화가 이런 평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ㅎㅎ


예고편을 보면.. 의료사기(?) 당한 직쏘의 복수혈전(!)..느낌이라 뭐 이런 내용으로 속편을 만들 생각을 했지..라고 생각했는데..

평점 보니 그렇게 얄팍한 내용은 또 아닌가봅니다ㅎ

우리나라도 수입은 확정되었는데, 아직 개봉시기는 잡히지 않은 것 같더군요. 평가가 이리 좋으니 개봉시기가 앞당겨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벌써 몇 년째 망작만 내놓던 시리즈의 정식 속편이 이런 대반전을 보인 경우가 또 있긴 했나요. 감독님 필모그래피를 봐도 으잉? 싶은데... ㅋㅋㅋ


      사실 전 이 시리즈 안 봤거든요. 신체 절단으로 달리는 호러를 별로 안 좋아하다 보니... 이참에 1편이라도 챙겨 봐야 하나 싶네요. OTT에 있긴 하던데. 흠...;

      • 그러게 말입니다ㅎㅎㅎ

        시리즈 내내 평론가들 취향과는 정반대 방향으로 뚝심있게(?) 가면서 어떻게하면 좀더 참신하게 괴롭히고 난도질하는 장면을 만들지 고민하는 게 무려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아이덴티티인데, 그렇다고 이번 편에서 막 매력적인 설정을 뒤늦게 끌어온 것 같지도 않고.. 정말 이해가 안되는 평점이라 궁금해집니다ㅎ


        하지만! 이 영화때문에 1편이라도 보시는 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ㅎ

        그나마 1편은 제가 애정하는 제임스완 리 워넬의 데뷔작이자 출세작이라는 의미는 있지만 내용도 막 참신한 면은 없고 반전을 위한 반전도 그닥 놀라움이 없었죠ㅜㅜ

        오히려 대부분의 평론가들이 중도포기(?)한 시리즈를 그나마 호의적인 평론가, 관객 위주로 봐서 저렇게 평가가 좋은 게 아닐까 싶은게 지금으로서는 유일하게 생각할 수 있는 저 평점의 이유입니다ㅎㅎㅎ(그것 치곤 너무 높지만요)
    • 쏘우 시리즈가 벌써 10편까지 나왔군요;; 저는 한 세 편 정도 본 거 같아요. 그러고나서 언제부턴가 '더 볼 필요 없는 시리즈구나.' 결론 내리고 관심을 안 갖다보니 아직도 나오고 있는지 몰랐어요. ㅋㅋ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보다 평점이 잘 나오니 오랜만에 한 번 챙겨봐줘야 되나 싶네요.

      그런데 이번 편을 보기 위해서 그 전 편들을 다 봐줘야 하는 건 아니겠죠? 그러기엔 또 너무 부담스러운데.. ㅎㅎ
      • 세편 보시고 그런 결론 내리신 것 정말 현명한 선택을 하신 거죠!!ㅎㅎㅎ

        저도 그간 몇편인지는 안세고 그냥 봤었는데 바로 전편은 스파이럴이라는 애매한 이름을 달고 나오더니 이번엔 넘버링이 대놓고 붙다보니 이 시리즈가 무려 10편씩이나!하는 생각을 저도 했습니다!!ㅎㅎ

        이 시리즈가 뒤로 갈수록 빌런도 바뀌고 거하게 삼천포로 센 느낌이라 초반 두세편이면 10편 내용을 이해못할 부분은 없을 것 같은데요, 사실 그것들조차 (시리즈팬 외에는) 챙겨볼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아서 개봉 근처 유튭정리…같은게 무척 유용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ㅎㅎㅎ

    • 에엥?? 신기한 일이네요 ㅋㅋㅋㅋㅋ 원래 호러 영화 시리즈는 육칠편쯤 되면 거의 산소호흡기 붙이고 있어야하는데 갑자기 부활하다니??
      • 그쵸 실은 이 시리즈도 산소호흡기 붙인지 오래 된 느낍입니다ㅎㅎㅎ

        바로 전편 “스파이럴”이 뭔가 애매하게 리부트? 리퀄? 비슷하게 시도한 느낌이었는데 그닥 성공적이진 못했고 이제 진짜 조용히 보내주는가 싶었는데

        무려 1편보다도 좋은 평가라니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네요ㅎㅎㅎ

    • 제대로 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무려 10편에 저 평점이라니!!!

      저도 고어로 승부하는 호러는 별로라 안 봤는데 이거 10편만 봐도 괜찮으려나요ㅎㅎㅎ

      10편까지 이어진 호러 영화가 또 있을까 싶은데, 제작사의 집념에 박수를ㅋㅋㅋㅋ(물론 돈도 충분히 벌어줬겠죠)
      • 아마 친절한 유튜브가 개봉 가까워지면 필요한 부분만 요약을 해주지 않을까요!!ㅎㅎㅎ


        저도 다 봤지만 하-나도 기억이 안나서 (의외로 정상) 요약본 나오면 보려고요ㅎㅎㅎ


        아래 로이배티님 말씀 보면 나름 효자아이템이었나봅니다!ㅎㅎ 라이언스게이트와 트위스티드 픽쳐스의 연금?ㅎㅎㅎ

    • 근데 이게 산소 호흡기 상태... 라고 말하기도 뭐한 게. 워낙 제작비를 적게 들이다 보니 비평적으론 계속 망해도 거의 다 최소 제작비 서너배 이상은 벌어줬더라구요. ㅋㅋ 그러고보면 아예 저예산 호러로 돈 벌자고 영화사를 차린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은 참으로 현명한 분이셨던 것...

      • ㄷㄷㄷ 꾸준히 돈벌이 해준 아이템이었군요ㅎㅎ


        제이슨 블룸이 참 난 사람이죠ㅎㅎ


        그러고보면 메간을 필두로한 제임스완과 블룸의 크로스!도 같은 곳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의미에서 예정된 수순이었나봅니다...! 껄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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