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돌잔치 그 후, 배드 아이디어 - 자기편의적 생각,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다시듣기

1.

조카가 고향집에 오게되서, 부모님 집 내려갈 때 항상 봅니다. 이제 뿔뿔뿔 기어서 돌아다니고, 가끔 저 알아보고 손재롱도 부리는게... 이래서 아기 낳았을 때 귀여워하는 것 같습니다. 기분좋으면 소리도 내고요. 


... 가족적인 것, 사회적인 적응에 실패했던 저에게는, 뭔가 동생가족에게서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기저귀 한 번 안갈아준 외삼촌...



2,

멋대로 타인을 재단하는 행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그 대상자는 때론 자기 자신도 포함됩니다. 스스로가 방만하게 평가하는 것이죠. 철이드니, 과거를 반성하면서 스스로가 얼마나 철없는지 보이는데... 아직도 바보스러운 행동을 하는 아이러니함에 대해.



3.

을지로입구역 예전 sk건물 전광판에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실황 영화 홍보가 진행되었습니다. 예전 내슈빌의 공주님이라고 izm에서 소개했었는데, 1989가 그 대표격인 초대박 앨범이 되었고, 얼마 전 테일러가 재녹음하여 재발매 하고는, 현재 투어에서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투어 인기가 사상최고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여로모로 이제 다른 시대가 와버렸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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