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에서 약소하게 선물 쇼핑/ KARA의 "수호령"에 대해 논하는 후쿠다 미츠노리씨.
오늘은 퇴근길에, 몇시간 미팅때문에 피곤해서 어지러운데도 근처 키엘 가게에 들렀습니다. 시간마다 래플 추첨에 애플사이다랑 캔디케인을 돌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라고요.
올해는 회사에서 비서랑 스태프 선물 비용 내는 거 외엔 선물 살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피스메이트가 지난주부터 슬금슬금 압력을 넣어서.. 지난주엔 "hypothetically 이거랑 요거랑 그거 중에서 고른다면 뭐가 좋아?" 이렇게 말할 때만해도 눈치를 못챘는데 어제는 "아 너한테 뭐 줄 거 있다" 그래서 "뭔데?" 하니깐 "아직은 안돼! 기다려!" 이래서 이때쯤에 눈치깠습니다;;
자꾸 제 핸드크림을 써서 핸드크림 샀어요. 그리고 지난번에 추천받은 수분크림이랑 립밤은 제가 쓰려고.
+ 웃겨서 캡쳐한 장면입니다.

KARA는 귀엽고 예쁜데 수호령(!)에 문제가 있다고 논하는 일본 오와라이 콤비 츄토리아르 (Tutorial)의 후쿠다 미츠노리씨. 이건 사실 맥락을 알아야 웃긴 건데, 이 토크쇼 출연자가 후쿠다씨는 너무 선한 인상이라 자격증, 예컨대 영매(!) 자격증 정도 따는 건 어떻겠냐고 농담을 했거든요. 그 이후에 나온 얘기입니다.
저는 츄토리알 만자이를 참 좋아하고 잘생긴 걸로 유명한 도쿠이씨도 좋지만 후쿠다씨도 참 좋습니다. 요즘엔 만자이를 별로 안하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