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 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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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화로 구성된 시즌 1을 봤습니다. 유명한 게임이 원작이라는데 세계관, 주요 캐릭터만 

가져왔다는거 같아요. 조나단 놀란이 총괄제작하고 그 중 3개 에피는 감독도 했어요. 

마지막에는 반전도 있고 캐릭터 사이의 갈등을 전반적으로 빠르게 전개합니다. 

핵전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일부 시민들은 볼트라는 지하 커뮤니티로 도피해서 거주하는데

한 200년 후 일단의 사건으로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생기는 모험담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틱 월드이긴 한데 매드맥스 처럼 어둡기 보다 미래소년 코난처럼 패스트 퓨쳐

분위기가 납니다. SF, 액션, 코믹, 공포, 크리쳐등 복합 쟝르물이구요. 

40-50년대의 빅밴드 음악이 배경으로 자주 쓰이면서 비주얼 폭력 수준을 완화시키게 흥미있어요. 

여주인공 루시는 눈도 크고 컬러풀 유니폼으로 꼭 게임에서 나온 캐릭터 같죠? 

반응이 괜찮았는지 나오자마자 시즌2 확정이라는군요. 열린 세계관이라 잘만 만들면 장수 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 

    • 제가 알기론 원작 게임의 세계관-캐릭터 '만' 가져온게 아니라 드라마 내용이 게임세계관에 포함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덕분에 설정충돌 논쟁도 있지만...

      • 제가 게임을 전혀 몰라 오류를 했군요.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라 들어서 드라마처럼 정교한 스토리라인이 아닌 줄 알았어요. ㅎㄱ

    • 그러니까 이게 게임의 경우엔 시리즈인데... 사실 하나로 묶이는 스토리 라인이 있다기 보단 하나의 세계관을 갖고 이 얘기도 하고 저 얘기도 하고 그런 식입니다. 그렇다보니 드라마로 또 새로운 주인공을 들이 밀어 새로운 이야기를 해도 자연스레 '폴아웃 세계관의 신작' 같은 식으로 수용되고 있죠. 메피스토님 말씀대로 그러다 세계관에 심대한 에러가 생겨 버려서 이슈이긴 합니다만. ㅋㅋ




      게임 해 본 사람들, 안 해 본 사람들 모두에게 호평 받는 흔치 않은 경우라서 얼른 봐야지... 하면서 아직도 안 봤네요. 대체 이 밀린 시리즈들은 언제 다 보나 싶습니다. ㅋㅋ




      눈 큰 주인공 배우님은 이거 전에 '옐로 재킷'이라는 시리즈에서도 주인공 맡았는데 그것도 히트해서 아주 잘 나가고 계신 것 같아요. 그 비현실적인 느낌 들 정도로 커다란 눈 때문에 임팩트 있는 건 좋은데 역할 맡기가 좀? 이라고 생각했는데 또 그 눈에 어울리는 작품에 출연하신 게 재밌네요. ㅋㅋ

      • 열린 세계관이란게 느슨한 세계관이거군요. 드라마에서는 핵전쟁 전의 구울, 쿠퍼의 플래쉬백이
        자주 나옵니다. 아마 시즌 2에도 계속될 듯.. 볼트란 개념도 재미있던데 볼트텍이란 회사가 미국 이외에
        해외 분양도 한거겠죠? ㅎㅎ 하여간 재미있게 봤습니다. okid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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