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멀어진 친구

코로나 한창때 보자고 하더라구요 몇번 보긴 봤습니다


근데 그러다가 코로나가 신경쓰여서 코로나 끝나면 보자고 했어요


근데 또 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또 코로나 끝나면 보자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멀어지더라구요



그 친구는 맨날 모임에 가고 이 모임 저 모임 가다가


코로나 되니까 그런 모임이 확 줄어버려서


사람 만나는게 안됐나봐요



그래서 제가 필요했던 것 같은데


전 코로나 걸리기 싫었습니다


게다가 전 지난 4년 동안 직접 사람 만나서 수다떤 횟수가 4번 정도 밖에 안돼요



이런 쪽에서 저는 강합니다


그냥 소설책 보고 영화 보고 게임 하고


이러면 만족해요 사람 만나는 게 싫은 것 까진 아닌데


그러면 에너지가 충전되는 것 보다 깎이고


혼자 있으면 충전이 됩니다




mbti E와 I의 차이는


남에게서 에너지를 주로 받는가 아닌가인 것 같습니다


타인에게서 에너지를 받는 E 타입은 코로나때 쥐약인거죠


다들 안만나니까


I 타입들은 코로나때 강한거고 물론 무적까진 아니지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5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6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30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