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을 싫어하는 이유
이 사람들은 자꾸 기계를 강조해요
전 기계에는 별 관심이 없어요
내가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영화를 보고 어떤 게임을 하고 어떤 프로그램을 쓰고 이런 건 관심 있어요
예를 들면 애플폰을 보면
아니 그래서 거기서 독점적으로 할 수 있는 게 뭔데
애플은 기계 페티쉬를 강조해요
그리고 자꾸 스티브 잡스가 약을 팔아요
혁신이니 뭐니
도서관에서 가장 재미없는 경영 코너의 황제라도 되는 것처럼
이 기계가 얼마나 대단하고 얼마나 아름답고
무슨 스타킹이라도 판매하는 것처럼 굽니다
이 기기로 뭘 할 수 있나 빼면 관심이 없기 때문에
애플을 싫어합니다
왜 전자기기를 팔면서 자꾸 금은방처럼 구는 거야?
애플이 싫어요 안써요. 그런데 보면요 징글징글하게 잘 만든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프트 말고 하드웨어, 기계 자체가 뭔가 손에 촥촥 붙는달까? 근데 그거 중국 공장에서 결국 사람들이 만드는 건데....무슨 특수 장인 기능공이 투입된 것도 아닐거고...
그런 얘기는 들었어요 손에 잘붙게 잘만든다는 얘기요 그런갑다 하지만 궁금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