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 갔다가 외국인을 보고

동대문 두타 밀리오레를 갔습니다


밤에는 간적이 있는데 낮에 간 건 오랜만이었어요 근처 꽃시장은 갔었지만



외국인이 꽤 많더라구요


중국인은 말하기 전엔 중국사람인지 몰랐습니다


근데 네덜란드 사람처럼 보이는 여자 외국인들이 있더라구요



네덜란드 사람이라고 생각한건 키가 컸어요 180쯤 되는 것 같고 덩치도 컸습니다


나갔더니 또 뼈대 큰 외국인들 있고


남자 외국인은 별로 못본 것 같은데 이게 느낌이



인종차별이 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야구를 빼면 인기스포츠에서 동양인이 별로 하는 게 없어요


어쩌다 스타 나오는 거죠



뼈대나 덩치가 달라요


피지컬 자체가 강해요


오리엔탈리즘 해가지고 동양의 신비니 무협이니 그런거 좋아하는게


결국 동양인이 피지컬이 안된다는 얘기같고


동양남자가 인기없다는 인식이



서양여자들 보고있으니까 드는 생각이


이 사람들 진짜 산후조리원 필요없겠다



이런 사람들 잔뜩 있는 동네에 동양인이 있다


그럼 무시당할 것 같단 말이죠


어차피 초중고등학교때도 신체능력이 떨어지면 무시당합니다


깡의 문제가 아니에요



얘는 운동을 잘해


그러면 아무리 순해도 무시안해요 못하죠


아무리 순해도 화나면 때리니까요


상대가 나보다 운동을 잘하면 일방적으로 맞을 일 밖에 없지 않겠어요?




인종차별이 좋다는 건 당연히 아니고


프랑스니 유럽이니 미국이니


거기가서 환대받을 거라는 건 환상이 아닌가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13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9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5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9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4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6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53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9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3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8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41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72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8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90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