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데이즈 재밌습니다. (스포없음)

 

폴 해기스는 참 뛰어난 이야기꾼이예요.

쓰리 데이즈의 스토리는 단순한 편인데 자잘한 에피소드를 무척 흥미롭게 풀어나갑니다.

중반까지는 다소 느릿한 호흡으로 진행되다가 본격적으로 사건이 벌어지는 시점부터는 긴장감이 ㄷㄷㄷ

크래쉬에서 요술망토나 교통사고 에피소드처럼 짜릿하면서도 짠한 장면들이 이어집니다.

장르가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황해보다 만족스럽더군요.

 

오랜만에 영화 속에서 모비의 목소리를 들으니 반가웠습니다.

러셀 크로우와 리암 니슨의 이름이 함께 등장하는 국내 포스터는 낚시용입니다.

 

 

 

 

 

 

 

 

 

    • 낚시라는건... 둘의 비중이 다르다는 말이죠?
      영화 소개프로에서 보니 리암니슨 비중이 상당히 낮을거 같더군요.

      그러고 보면 이번 황해도 추격자처럼 투톱 영화로 광고하지만, 실질적으론 하정우 원톱이나...
      1.5톱 정도... .5를 김윤석으로 보고.
    • 비중이 다른 정도도 아니고 리암 니슨이 등장하는 씬은 달랑 하나예요.
    • 저도 방금 이거 보고 들어왔는데.. 잼있습니다!!!
    • 리암 니슨 달랑 한번이요? ....이 배우 좋던데, 요 영화에선 그렇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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