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감독의 이어도를 훑어보고(...)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21587390&memberNo=9935567 듀나님 리뷰가 실린 네이버 포스트.


1977년작입니다. 등장인물들의 대사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같은 느낌입니다. 워낙 유명하고도, 삭제장면이 많았는데... 일단 보면서 좀 괴로워져서 슬쩍 슬쩍 넘겼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리뷰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여성영화적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영화사에 나름 족적을 남길만한 성취는 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당대의 심의기준을 생각해도, 지금같은 시대에 촬영하더라도 상영되기엔 제작자가 고심이 많을 것 같은 장면이 있습니다. 그러니까...어떻게 보면 박찬욱, 송강호의 박쥐보다 먼저 더 금기시 되는 도전을 한...


얼마 전 알았는데, 김기영 감독은 화재로 아내분과 함께 돌아가셨다죠. 아들분이 전소된 집에서 아버지의 편지를 발견했다는데... 그러한 실제 사건이, 작년 거미집에도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http://m.cine21.com/news/view/?mag_id=44416

민자역을 맡으신 배우 이화시 분의 2007년 인터뷰.


이화시 배우분은 그 후 활동을 안하게 되셨다고... 훗날 브레이브 걸스가(??) 해체하기 전, 롤린이 뜨기 전, 막내멤버가 있었는데 그분이 탈퇴하고 이화시라는 이름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춤추는 인플루언서를 했었어서, 저는 좀 헷갈렸어요. 걸그룹이었던 그분은 이제는 이화시 이름을 안쓰고 비슷한 예명으로 배우에 도전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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