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과 나이트의 내부
모릅니다 내부가 어떻게 생겼는지
본적은 있어요 유튜브나
영화도 그렇고
어떻게 생겼는지는 알죠
근데 내부에 가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모른다고 하는 게 맞을거에요
일단 소리가 있을거고
소리가 크겠죠
일단 땀냄새나 향수냄새 술냄새가 있을테고
그 특유의 복합적인 냄새는 맡아본 사람만 구분할 수 있을 거에요
신기하게도 동네마다 냄새가 있어요
광주든 대구든 강릉이든 냄새가 다릅니다
어쩔 수 없죠 바다 옆이거나 여러가지 요소가 있을테니
가장 깔끔했던 곳은 대전이에요 이곳은 그냥 아무 냄새가 없어요
음식도 노맛이에요 밍밍합니다 성심당만 유명하
대전 음식이 맛없으니까 떡볶이, 빵, 이런 분식에 몰리나?
밀가루는 당뇨의 친구
아무튼 예전엔 클럽이나 나이트 내부가 궁금했는데
지금은 궁금하지 않네요
아니 어쨌든 간에 여자 비위를 맞춰야 될 거 아닙니까
차 키를 자랑하든 시계를 자랑하든
턱선을 자랑하든 재밌다고 어필하든
한참 자신을 어필하다 나와서 해장국 먹고 집에 돌아가는 하이에나가 되는 거 아닙니께
그리고 토요일 아침 7시쯤에 돌아다니면 클럽 갔다가 땀에 절어서 집에 오는 여자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래저래 그런 곳에 관심이 없어진 건
여자 비위를 맞추는 걸 하기 싫다고 마음을 굳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이쁜 여자가 눈앞에 있어도. 뭔데? 라는 태도가 생긴 이후로
뭐 어쨌든 재밌는 인생입니다
록맨2 엔딩 봤는데
록맨 하던게 가물가물해지면 록맨 클래식 다른 걸 할 것 같네요